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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헌법재판소에서 했던 최후진술에서 거론한 사례들이 상당 부분 왜곡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야당이 국방 예산을 삭감해 군을 무력화했다’고 주장했지만, 해당 예산은 정부 스스로 감액하거나 여야 합의로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본회의장에서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는 그간의 주장도 당시 국회에 진입했던 계엄군들의 증언을 통해 거짓임이 들통난 상황입니다.

김건희 여사와 윤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도 음성파일이 공개되면서 점점 명확해지는 상황인데요.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을 수사하기 위한 명태균 특검법을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했습니다.

야당 탓으로 일관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은 탄핵심판 선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은 특검 없이 제대로 밝혀질 수 있을까요? 책 출간으로 복귀 시동을 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박성태 장성철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제작 :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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