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찬성 182, 반대 91, 기권 1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연합뉴스

‘명태균 특검법’이 27일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74명 가운데, 찬성 182표, 반대 91표, 기권 1표로 가결됐다.

명태균 특검법은 ‘김건희 특검법’이 윤석열 대통령 등의 재의요구권 행사와 국민의힘 반대로 4차례 폐기되자, 야당이 윤 대통령 부부의 국민의힘 공천 개입 의혹 등 명씨 관련 의혹에 초점을 맞춰 이를 규명하자고 낸 법안이다.

27일 국회 본회의장 현황판에 명태균 특검법 표결 결과가 게시돼 있다. 김채운 기자 [email protected]

국민의힘에서는 김상욱 의원이 찬성표를 던졌다. 국민의힘은 당론으로 특검법에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024 에너지 공기업, 줄줄이 배당 나섰다… 한전으로 쏠리는 눈 랭크뉴스 2025.02.27
42023 마은혁 헌재 선고에...與 "헌재가 다수당 독재 용인" 野 "즉시 임명해야" 랭크뉴스 2025.02.27
42022 한덕수 복귀 시나리오에…최상목 '마은혁 임명' 당장 안할 듯 랭크뉴스 2025.02.27
42021 [속보] 전력망확충·고준위방폐장·해상풍력 ‘에너지 3법’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2.27
42020 “홀로 육아 지쳐”…두 아들 감기약 먹여 입원 연장한 엄마 랭크뉴스 2025.02.27
42019 ‘명태균 특검법’ 가결…국힘에선 김상욱만 찬성 랭크뉴스 2025.02.27
42018 '명태균 특검법', 野 주도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건의 방침(종합) 랭크뉴스 2025.02.27
42017 "간호사가 애 봐줘 편해" 자녀에 감기약 먹여 입원 연장한 엄마, 징역형 집유 랭크뉴스 2025.02.27
42016 미국서 10년 만에 홍역 사망… '백신 음모론자' 보건장관 "드문 일 아냐" 랭크뉴스 2025.02.27
42015 한동훈 재등판에 신경전…“빨리 핀 꽃 빨리 시들어” vs “큰 정치적 자산” 랭크뉴스 2025.02.27
42014 이재명 선거법 사건 대법원 선고 시기는…법정기한은 6월 말 랭크뉴스 2025.02.27
42013 “내 아들·딸 뽑아달라”… 선관위 전·현직 32명 채용 비리 적발 랭크뉴스 2025.02.27
42012 헌재 ‘마은혁 불임명은 위법’ 결정에… 고심 깊어지는 최상목 랭크뉴스 2025.02.27
42011 우원식·野 "마은혁 즉각 임명해야" 與 "임명 강행 땐 헌재 독립성 흔들려" 랭크뉴스 2025.02.27
42010 최상목 측 "헌재 결정 존중"‥마은혁 즉시 임명은 "각하되지 않았냐" 랭크뉴스 2025.02.27
42009 실탄에 숨진 경찰 피습범…테이저건 '치명적 약점' 드러났다 랭크뉴스 2025.02.27
42008 이재명 “조기 대선 낙관 못 해”…임종석 “이 대표와 경쟁할 분 지지” 랭크뉴스 2025.02.27
42007 임종석 “이재명 넘어서려는 분들 지지할 생각”···이재명 “운동장 넓게 써야” 랭크뉴스 2025.02.27
42006 “독감백신 접종률 69%…개학 전 접종을” 새학기 건강지킴이 자처한 지영미 질병청장 랭크뉴스 2025.02.27
42005 '마은혁 합류' 변수 생긴 尹탄핵심판…변론재개 가능성 촉각 랭크뉴스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