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찬성 182, 반대 91, 기권 1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연합뉴스

‘명태균 특검법’이 27일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74명 가운데, 찬성 182표, 반대 91표, 기권 1표로 가결됐다.

명태균 특검법은 ‘김건희 특검법’이 윤석열 대통령 등의 재의요구권 행사와 국민의힘 반대로 4차례 폐기되자, 야당이 윤 대통령 부부의 국민의힘 공천 개입 의혹 등 명씨 관련 의혹에 초점을 맞춰 이를 규명하자고 낸 법안이다.

27일 국회 본회의장 현황판에 명태균 특검법 표결 결과가 게시돼 있다. 김채운 기자 [email protected]

국민의힘에서는 김상욱 의원이 찬성표를 던졌다. 국민의힘은 당론으로 특검법에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256 [단독] 한동훈 "차기 대통령, 개헌하고 3년 뒤 물러나야" 랭크뉴스 2025.02.28
42255 美해군장관 후보 “한화 선박 건조 기술 유치 매우 중요” 랭크뉴스 2025.02.28
42254 중국인은 딥시크에 개인정보 털려도 괜찮나? [김광수의 중알중알] 랭크뉴스 2025.02.28
42253 더 힘든 저소득층…1분위 근로소득 5년 만에 뒷걸음질 랭크뉴스 2025.02.28
42252 불발탄 터져 숨진 두 살배기·병원서 쫓겨나 사망한 난민… '美 원조 중단'의 비극 [아세안 속으로] 랭크뉴스 2025.02.28
42251 ‘마이너스의 손’ 트럼프…‘웃다가 우는’ 미 자산시장 랭크뉴스 2025.02.28
42250 [DCM 강호 열전]① KB증권 주태영 전무 “14년째 1위 지켜… 글로벌 시장이 새 먹거리” 랭크뉴스 2025.02.28
42249 영화 ‘스타워즈’처럼…美해군 ‘3달러짜리’ 레이저 쏴 北드론 잡는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2.28
42248 “계엄으로 계몽됐다” 김계리 변호사, 尹 반탄 집회 간다 랭크뉴스 2025.02.28
42247 "15분 안에 짐 싸"‥미국 실업수당 청구 급증 랭크뉴스 2025.02.28
42246 트럼프 오락가락 ‘관세’ 언급…금융시장도 흔들흔들 랭크뉴스 2025.02.28
42245 [2보] 美증시, 트럼프 관세·엔비디아실적 우려에 하락…나스닥 2.8%↓ 랭크뉴스 2025.02.28
42244 건보당국, 지역가입자 '전월세'에 매기는 건보료 인하 검토 랭크뉴스 2025.02.28
42243 1월 전국 ‘악성 미분양’ 주택 2.3만가구…서울 미분양 한 달 새 41.3% 급증 랭크뉴스 2025.02.28
42242 돌아오지 않는 학생들, 4월로 개강 미룬 의대들…출구 못 찾는 의정 갈등 랭크뉴스 2025.02.28
42241 ‘마은혁 불임명 위헌’ 전원일치지만…재판관 3명 ‘별개의견’ 왜? 랭크뉴스 2025.02.28
42240 윤석열 파면 땐…최상목 ‘거부’도 여당 ‘단일대오’도 흔들린다 랭크뉴스 2025.02.28
42239 [단독] 새마을금고, 지난해 적자 1조7000억원… “금고 10개 중 9개 손실” 랭크뉴스 2025.02.28
42238 트럼프 “중국에 또 10% 관세” 예고에 증시 하락…S&P500 1.59%↓[데일리국제금융시장] 랭크뉴스 2025.02.28
42237 [속보] 북 "서해에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핵억제력 신뢰성 과시" 랭크뉴스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