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명태균 특검법'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같은 괴물이 다시 나오지 않으려면 특검법이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 당시 윤석열은 손바닥에 '왕'자를 그리는 무속 심취, 배우자 비리 등 숱한 의혹이 있었지만 검증되지 않았고, 3년 뒤 내란을 일으켰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특검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수사대상이 자기 당 소속일 가능성이 있다며 특검을 반대하는데, 털지 않으면 의구심은 당을 짓누를 것"이라며 "대한민국 정치와 국민의힘을 위해서라도 특검법이 실시돼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92 우원식 의장 “최상목, 마은혁 임명 헌재 9인 체제 복원 매듭짓길”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91 '아빠찬스' 선관위, "가족회사·친인척 채용 전통" 내세워 묵인(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90 본회의, 명태균 특검법 통과…여당 반발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89 '명태균 특검법', 野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대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88 국정원 “北, 러시아군 지원 위해 추가 파병… 규모 파악 중”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87 [단독] LG엔솔 '꿈의 배터리' 전고체 상용화 속도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86 "와 오랜만" "술 사시라니까"‥훈훈한가 했는데 면전에서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85 尹측 “헌재, 野 정치세력 됐다”…마은혁 미임명 위법 결정 비판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84 [속보] ‘명태균 특검법’ 가결…국힘에선 김상욱만 찬성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83 與, ‘명태균 특검법’에 부결 당론... “위헌적·정략적 악법"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82 승진 비결은 용산?…경찰 고위직 인사, 윤 대통령 입김 반영됐나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81 박문성 "정몽규 4선은 '체육관 선거' 결과...눈 밖에 나면 먹고살기 힘들어"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80 '명태균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 182 반대 91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79 尹 측 “헌재, 탄핵 심판 정족수 확보 위한 하명 결정”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78 용산과 가까운 경찰 고위직 대거 승진···윤 대통령 입김 반영됐나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77 "주삿바늘 씻어서 8개월이나 재사용" 직원 폭로... 병원은 '부인'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76 조영남 매니저 얼굴 공개에... 대법 "재판 중계·녹화, 국가 배상 책임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75 국정원 "북한군 일부 추가 파병… 정확한 규모 파악 중"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74 [속보] 명태균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 182인, 반대 91인 new 랭크뉴스 2025.02.27
48273 美서 성매매 하려다 체포된 한인 2명…머그샷 공개돼 new 랭크뉴스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