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이 수백억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앞서 2심에서 일부 무죄로 판결한 부분이 유죄라는 취지로 파기하고 사건을 돌려보냈다. 전 회장은 앞서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6억5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전 회장은 삼양식품 창업주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아들이다. 전 회장이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후, 전 회장 아내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과 자녀들이 회사 경영에 관여하고 있다.

삼양식품 전인장 회장. / 삼양식품 제공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031 3·1절 연휴 내내 비 온다… 강원 영동·경북 산지엔 눈 랭크뉴스 2025.02.27
42030 [단독]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 4월16일 언팩…초슬림 시대 개막 랭크뉴스 2025.02.27
42029 "김건희 격노는 尹 탄핵 이후, 근데 조선은‥" 이어진 질문들 랭크뉴스 2025.02.27
42028 강남 사모님들이 찾는 신세계 마켓…'이것'까지 한다 [르포] 랭크뉴스 2025.02.27
42027 새로운 별의 탄생...‘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서 밍글스 3스타 올라 [쿠킹] 랭크뉴스 2025.02.27
42026 '의대 정원 결정' 추계위, 의료계 반발에도 법제화 첫 문턱 넘어 랭크뉴스 2025.02.27
42025 김용현∙롯데리아 회동∙경찰 수뇌부…내란 재판, 세 갈래로 진행 랭크뉴스 2025.02.27
42024 에너지 공기업, 줄줄이 배당 나섰다… 한전으로 쏠리는 눈 랭크뉴스 2025.02.27
42023 마은혁 헌재 선고에...與 "헌재가 다수당 독재 용인" 野 "즉시 임명해야" 랭크뉴스 2025.02.27
42022 한덕수 복귀 시나리오에…최상목 '마은혁 임명' 당장 안할 듯 랭크뉴스 2025.02.27
42021 [속보] 전력망확충·고준위방폐장·해상풍력 ‘에너지 3법’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2.27
42020 “홀로 육아 지쳐”…두 아들 감기약 먹여 입원 연장한 엄마 랭크뉴스 2025.02.27
42019 ‘명태균 특검법’ 가결…국힘에선 김상욱만 찬성 랭크뉴스 2025.02.27
42018 '명태균 특검법', 野 주도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건의 방침(종합) 랭크뉴스 2025.02.27
42017 "간호사가 애 봐줘 편해" 자녀에 감기약 먹여 입원 연장한 엄마, 징역형 집유 랭크뉴스 2025.02.27
42016 미국서 10년 만에 홍역 사망… '백신 음모론자' 보건장관 "드문 일 아냐" 랭크뉴스 2025.02.27
42015 한동훈 재등판에 신경전…“빨리 핀 꽃 빨리 시들어” vs “큰 정치적 자산” 랭크뉴스 2025.02.27
42014 이재명 선거법 사건 대법원 선고 시기는…법정기한은 6월 말 랭크뉴스 2025.02.27
42013 “내 아들·딸 뽑아달라”… 선관위 전·현직 32명 채용 비리 적발 랭크뉴스 2025.02.27
42012 헌재 ‘마은혁 불임명은 위법’ 결정에… 고심 깊어지는 최상목 랭크뉴스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