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추가 병력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오늘(27일) 북한군이 약 한 달 간의 소강 국면을 지나고 이번달 첫주부터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다시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추가 파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파병 규모는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의 이번 파병은 지난해 10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북한군 1만 1,000여명이 배치된 데 이어 두 번째 파병입니다.

일부 언론에서 추가 파병 규모가 최대 3천 명이 이른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와 관련해 군 관계자는 "1천 명 이상으로 인지하고 있다"고 KBS에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53 무단 결근하고 정상 근무 처리…감사원, 선관위 32명 징계 요구 랭크뉴스 2025.02.27
48252 1억 미만 대출도 소득 본다… “가계부채 증가 유의” 랭크뉴스 2025.02.27
48251 윤석열 "야당이 국방 예산 삭감해 군 무력화"‥방사청 "여야가 함께 삭감" 랭크뉴스 2025.02.27
48250 사고 5초 전 제동페달 ‘OFF’ 상태···횡단보도 3명 치어 숨지게 한 택시기사 ‘무죄’ 랭크뉴스 2025.02.27
48249 박지원 "이재명, 2심서 징역형 나와도 대선에 지장 없어" 랭크뉴스 2025.02.27
48248 '토허제 해제' 강남4구, 주간 집값 상승 폭 반년 만에 최대치 랭크뉴스 2025.02.27
48247 낮 10도 이상 ‘포근’…주말부터 전국 많은 눈·비 랭크뉴스 2025.02.27
48246 [속보] 우원식 의장 “최상목, 마은혁 임명 헌재 9인 체제 복원 매듭짓길” 랭크뉴스 2025.02.27
48245 "씻어서 쓰고 또 쓴다"…'주삿바늘 재사용' 피부과 직원의 제보 영상 보니 랭크뉴스 2025.02.27
48244 비트코인, 8만5000달러 깨지고…"투자자들 7만달러 대비" 랭크뉴스 2025.02.27
48243 주말까지 낮 10도 이상 ‘포근’…2~3일 수도권 등에 ‘많은 눈’ 랭크뉴스 2025.02.27
48242 ‘혼령을 부르는’ 나무 …3월 멸종위기 야생생물 선정 랭크뉴스 2025.02.27
48241 인천 서구 빌라서 화재... 집에 혼자 있던 초등생 의식불명 랭크뉴스 2025.02.27
48240 헌재 “마은혁 불임명은 위헌…최상목, 국회 권한 침해” 랭크뉴스 2025.02.27
48239 헌재 “마은혁 미임명, 국회 권한 침해”…‘재판관 지위 부여’ 청구는 각하 랭크뉴스 2025.02.27
48238 선관위 '아빠 찬스' 채용 의혹…헌재 "감사원 감사 대상 아냐" 랭크뉴스 2025.02.27
48237 대법 “조영남 매니저 얼굴 공개 위법 아니다···국가배상 책임 없어” 랭크뉴스 2025.02.27
48236 가자지구 선베드서 칵테일…트럼프 홍보 영상 비난 쏟아져 랭크뉴스 2025.02.27
48235 '극우 유튜브서 아들을 구출했다' [모닝콜] 랭크뉴스 2025.02.27
48234 여의도 등장한 오세훈표 '한강버스' 2척, 수상대중교통시대 연다 랭크뉴스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