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전경. 권도현 기자


헌법재판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특혜 의혹을 감사원이 감사를 벌인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헌재는 감사원의 감사(직무감찰)에 반발해 선관위가 낸 권한쟁의심판청구를 이날 재판관 8인 의견으로 인용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감사원의 직무감찰은 헌법 및 선거관리위원회법에 의하여 부여받은 청구인의 독립적인 업무 수행에 관한 권한을 침해한 것”이라고 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23 한밤중 사라진 10개월 남아… 객실 수영장서 사망한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2.27
48222 최상목 대행 측 "헌재 판단 존중"...마은혁 임명 여부는 언급 없어 랭크뉴스 2025.02.27
48221 헌재 “마은혁 불임명, 위헌 행위···헌재 완성할 의무 있다” 랭크뉴스 2025.02.27
48220 조국혁신당 "윤석열 같은 괴물 안 나오려면 '명태균 특검' 필요" 랭크뉴스 2025.02.27
48219 "재산 절반 환원" 약속하더니…누적 기부 1000억 넘은 김범수 랭크뉴스 2025.02.27
48218 쓰러지는 중견건설사들…대형건설사도 허리띠 조른다 랭크뉴스 2025.02.27
48217 尹 부부 ‘딥페이크’ 제작해 집회서 상영한 유튜버 2명 입건 랭크뉴스 2025.02.27
48216 헌재 “마은혁 불임명은 위헌”… 재판관 지위 부여는 각하 랭크뉴스 2025.02.27
48215 '명태균 특검법' 오늘 표결‥국민의힘 반발 랭크뉴스 2025.02.27
48214 횡단보도 덮쳐 보행자 3명 숨지게 한 택시기사, 1심 무죄 랭크뉴스 2025.02.27
48213 탄핵 인용 54% 기각 38%…이재명 31% 김문수 13% [NBS] 랭크뉴스 2025.02.27
48212 崔대행 측, '헌재 마은혁' 선고에 "결정 존중…살펴보겠다" 랭크뉴스 2025.02.27
48211 마은혁 임명길 열어준 헌재…尹 탄핵심판 마지막 변수됐다 랭크뉴스 2025.02.27
48210 崔대행, 마은혁 후보자 즉각 임명 안할듯…"정무적 판단 필요" 랭크뉴스 2025.02.27
48209 “인류 최대규모 강도 사건” 배후 북한 라자루스···“2조원 코인, 1년치 국방예산” 랭크뉴스 2025.02.27
48208 [단독] 홍장원 메모 “대통령 전화…한동훈·이재명 잡으러 다닌다고” 랭크뉴스 2025.02.27
48207 작년에 이어 또 돌아온 ‘관리비 폭탄’… 32개월 만에 60% 오른 난방비 랭크뉴스 2025.02.27
48206 김건희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박지원 “무슨 권한으로 폐간하냐” 랭크뉴스 2025.02.27
48205 조선일보 기자도 “김건희 ‘격노’ 이해 안 돼”…보도 유보도 의문 랭크뉴스 2025.02.27
48204 [속보] 대법,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랭크뉴스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