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7년 1억 기부 시작으로 꾸준한 선행
현재까지 총 기부액만 1010억원
사진=뉴스1


카카오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개인 누적 기부가 1000억원을 넘겼다. 그는 재산 절반 환원을 약속한 바 있다.

27일 공익법인 브라이언임팩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총 기부액은 1010억원에 달한다.

김 위원장은 지난 14일 카카오 주식 20만주를 브라이언임팩트에 기부하며 1000억 기부 고지를 넘어섰다.

김 위원장은 모교인 건대사대부고에 2007년 1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강릉 산불 화재 복구, 장마철 수해 복구 지원 등 18년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 왔다.

특히 2021년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자신이 보유한 카카오 주식 5000억원어치를 팔아 같은 해 공익법인 브라이언임팩트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회 환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16 헌재 “마은혁 불임명은 위헌”… 재판관 지위 부여는 각하 랭크뉴스 2025.02.27
48215 '명태균 특검법' 오늘 표결‥국민의힘 반발 랭크뉴스 2025.02.27
48214 횡단보도 덮쳐 보행자 3명 숨지게 한 택시기사, 1심 무죄 랭크뉴스 2025.02.27
48213 탄핵 인용 54% 기각 38%…이재명 31% 김문수 13% [NBS] 랭크뉴스 2025.02.27
48212 崔대행 측, '헌재 마은혁' 선고에 "결정 존중…살펴보겠다" 랭크뉴스 2025.02.27
48211 마은혁 임명길 열어준 헌재…尹 탄핵심판 마지막 변수됐다 랭크뉴스 2025.02.27
48210 崔대행, 마은혁 후보자 즉각 임명 안할듯…"정무적 판단 필요" 랭크뉴스 2025.02.27
48209 “인류 최대규모 강도 사건” 배후 북한 라자루스···“2조원 코인, 1년치 국방예산” 랭크뉴스 2025.02.27
48208 [단독] 홍장원 메모 “대통령 전화…한동훈·이재명 잡으러 다닌다고” 랭크뉴스 2025.02.27
48207 작년에 이어 또 돌아온 ‘관리비 폭탄’… 32개월 만에 60% 오른 난방비 랭크뉴스 2025.02.27
48206 김건희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박지원 “무슨 권한으로 폐간하냐” 랭크뉴스 2025.02.27
48205 조선일보 기자도 “김건희 ‘격노’ 이해 안 돼”…보도 유보도 의문 랭크뉴스 2025.02.27
48204 [속보] 대법,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랭크뉴스 2025.02.27
48203 한은 “계엄발 환율 급등, 하반기까지 물가 상승 압력” 랭크뉴스 2025.02.27
48202 정권교체 48%·재창출 42%…이재명 31%·김문수 13%[NBS](종합) 랭크뉴스 2025.02.27
48201 [속보] 국정원 “북한군, 러시아 추가 파병…2월부터 전선 재투입” 랭크뉴스 2025.02.27
48200 유동성 급한 롯데...강남 '알짜 부지'도 판다 랭크뉴스 2025.02.27
48199 국민의힘 37%·민주 34%…이재명 31%·김문수 13%[NBS 조사] 랭크뉴스 2025.02.27
48198 흉기 난동범에 실탄 쏴 사망케 한 경찰관…유사 판례 '정당방위' 랭크뉴스 2025.02.27
48197 與 "이재명, 좌클릭도 우클릭도 아닌 '죄클릭'"... 사법리스크 파고들기 랭크뉴스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