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실외기서 발화…인명피해 없어
전남소방본부 전경.


전남 완도의 4층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4명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27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9분쯤 전남 완도군 완도읍에 소재한 4층 모텔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객실에 머물던 투숙객 14명이 긴급 대피했고, 4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의해 44분만인 오전 1시 23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모텔 건물 2층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95 채용비리 백화점 ‘선관위’, 고위직 친인척 특혜 채용에 일반인 800여명 탈락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94 “내 딸 착하다” 채용 청탁, 100일 무단결근하고 급여 받아… 선관위 비위 적발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93 [속보] 국정원 “北, 2월 첫 주부터 우크라에 추가 파병”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92 헌재 “감사원의 선관위 채용 직무감찰은 권한 침해…헌법에 위배”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91 [속보] 국정원 “북한군, 러시아 추가 파병, 2월 첫 주부터 전선 재투입…규모 파악 중”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90 선관위, 채용 비리 적발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89 헌재 “감사원의 ‘선관위 특혜채용’ 직무감찰은 권한침해”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88 헌재 "대통령 권한대행, 국회가 선출한 재판관 임명할 의무 있어"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87 헌재 “마은혁 임명 보류, 국회의 ‘헌재 구성권’ 침해”… 권한쟁의 일부 인용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86 전한길, 국회서 "尹 탄핵시 헌재는 가루돼…제2 을사오적될 것"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85 “중국산 알리·테무 너무하네” 학용품에서 납 231배 초과 검출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84 헌재 “마은혁 불임명, 국회권한 침해”…‘재판관 지위 부여’ 청구는 각하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83 [속보] 민주, ‘주52시간 예외’ 뺀 반도체특별법 패스트트랙 태운다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82 [3보] 헌재 "마은혁 불임명 국회권한 침해"…임명통한 지위부여는 각하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81 -헌재 “마은혁 불임명, 국회권한 침해”…‘재판관 지위 부여’ 청구는 각하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80 김웅 "탄핵 기각? 尹 확신은 늘 틀렸다...엑스포·총선도 다 틀려"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79 “편의점 이어 홈쇼핑도 털렸다…GS샵 158만건 개인정보 추가 유출”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78 [속보] 헌재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 대상 아니다...독립업무 수행 침해"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77 "고위직 자녀 합격에 일반 응시자 탈락"…선관위 채용 비리 적발 new 랭크뉴스 2025.02.27
48176 [속보] 민주당 "주 52시간 제외한 반도체특별법 패스트트랙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