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데스크]
오후 들어 황사가 사라지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이것은 오늘 서울의 모습인데요.

낮 동안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봄기운도 성큼 느껴졌습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을 하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9.1도 포항 구룡포가 15.2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가 유입되겠는데요.

내일 오후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농도가 높아지겠고요.

이번 먼지는 주말까지 머물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제주를 시작으로 밤 사이에는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충청 남부와 경북 남부 경남에 1mm 안팎, 전라권에는 5mm 미만이 되겠는데요.

내리는 양이 적어서 건조함을 완전히 달래주지는 못하겠습니다.

내일 전국하늘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 출근길 수도권과 충남권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대구 영하 3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5도 울산과 대구는 16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삼일절인 이번 주 토요일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054 전현무 사는 그 집도 '평당 1억'…63억 최고가 거래된 아파트, 어디? 랭크뉴스 2025.02.27
48053 [속보] 트럼프 "베네수엘라와의 기존 석유교역 관련 합의 폐기" 랭크뉴스 2025.02.27
48052 “급정거에 200번 통원치료”…과잉진료 손본다 랭크뉴스 2025.02.27
48051 전 국민 다단계화하는 토스의 ‘꽃돼지 저금통’ 이벤트 랭크뉴스 2025.02.27
48050 한미일 "北 핵·미사일 평화위협…완전 비핵화 촉구" 공동발언 랭크뉴스 2025.02.27
48049 친명 “어떤 결과라도 위상 굳건” 비명은 “지지율 변동 지켜봐야” 랭크뉴스 2025.02.27
48048 美정부, '금값' 달걀 공급·조류인플루엔자 퇴치에 1조원 투입 랭크뉴스 2025.02.27
48047 英이코노미스트 "美도움 없는 유럽 자력방위 10년 걸릴 것" 랭크뉴스 2025.02.27
48046 "옷 맘에 드네"…'20만원' 새 패딩 입어본 노인, 헌 옷 걸어두고 튀었다 랭크뉴스 2025.02.27
48045 ‘윤중천 허위 면담보고서 작성’ 혁신당 이규원 1심서 선고유예 랭크뉴스 2025.02.27
48044 ‘뒷목 잡는’ 나이롱 환자, 합의 명목 치료비 못받아…차보험료 3% 낮아질 듯 랭크뉴스 2025.02.27
48043 [오리진] 15만년 전 열대우림에도 사람 살았다 랭크뉴스 2025.02.27
48042 트럼프, 집권 2기 첫 각료회의 개최…新실세 머스크 참석 랭크뉴스 2025.02.27
48041 대명소노, 티웨이항공 인수…항공업 본격 진출 랭크뉴스 2025.02.27
48040 트럼프의 ‘영주권 장사’…“72억원에 ‘골드카드’ 판다” 랭크뉴스 2025.02.27
48039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5.02.27
48038 우크라 “젤렌스키, 28일 미국서 광물협정 서명” 랭크뉴스 2025.02.27
48037 [퀀텀 르네상스]⑧ 아마존, ‘고양이 큐비트’로 양자컴 오류 정정 랭크뉴스 2025.02.27
48036 주한 중국대사 “한국 내 반중세력, 정치적 목적 있다 생각” 랭크뉴스 2025.02.27
48035 "싸이 흠뻑쇼 할인 티켓 있어요"…5800만원 속여 챙긴 남성의 최후 랭크뉴스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