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명태균 씨의 음성파일 출처는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과 주진우 시사인 기자입니다. 일부 내용은 음성을 가져온 뒤 시청자 이해를 돕기 위해 CG로 작업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누군가와의 통화에서 "나는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을 걸었다"고 말했다고 주진우 시사인 편집위원이 26일 밝혔습니다. 음성 파일을 공개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 전용기 의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주 기자가 공개한 녹음 파일을 틀며 "(김 여사가)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을 거셨답니다. 이에 대해서 조선일보는 어떤 입장인지 물어보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공개된 내용을 보면, 김 여사는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이야 말로 우리나라를 망치는 이들"이라며 "나는 조선일보 폐간하는 데 목숨 걸었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밝힌 '정진석 비서실장이 당시 공관위원장인 줄 알았다'고 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대화 녹음을 틀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057 [단독] 우원식 '연금개혁' 중재안 낸다... 여야, 28일 '모수개혁' 담판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56 [단독] 4000명 사상 북한군, 3000명 또 보냈다…우크라 2차 파병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55 주미대사 "美와 한반도 아닌 '북한 비핵화' 표현 사용하기로"(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54 전현무 사는 그 집도 '평당 1억'…63억 최고가 거래된 아파트, 어디?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53 [속보] 트럼프 "베네수엘라와의 기존 석유교역 관련 합의 폐기"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52 “급정거에 200번 통원치료”…과잉진료 손본다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51 전 국민 다단계화하는 토스의 ‘꽃돼지 저금통’ 이벤트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50 한미일 "北 핵·미사일 평화위협…완전 비핵화 촉구" 공동발언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49 친명 “어떤 결과라도 위상 굳건” 비명은 “지지율 변동 지켜봐야”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48 美정부, '금값' 달걀 공급·조류인플루엔자 퇴치에 1조원 투입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47 英이코노미스트 "美도움 없는 유럽 자력방위 10년 걸릴 것"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46 "옷 맘에 드네"…'20만원' 새 패딩 입어본 노인, 헌 옷 걸어두고 튀었다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45 ‘윤중천 허위 면담보고서 작성’ 혁신당 이규원 1심서 선고유예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44 ‘뒷목 잡는’ 나이롱 환자, 합의 명목 치료비 못받아…차보험료 3% 낮아질 듯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43 [오리진] 15만년 전 열대우림에도 사람 살았다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42 트럼프, 집권 2기 첫 각료회의 개최…新실세 머스크 참석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41 대명소노, 티웨이항공 인수…항공업 본격 진출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40 트럼프의 ‘영주권 장사’…“72억원에 ‘골드카드’ 판다”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39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 출발 new 랭크뉴스 2025.02.27
48038 우크라 “젤렌스키, 28일 미국서 광물협정 서명” new 랭크뉴스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