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고, 전자 주주총회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상법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오늘(26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상법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안 상정과 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 의사진행에 반발해 퇴장했습니다.

개정안은 민주당이 그동안 당론으로 추진해 온 법안에서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제외했습니다.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 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이른바 '명태균 특검법'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법안에 따르면 특별검사는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와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활용된 불법, 허위 여론조사 등에 명태균 씨와 윤석열 당시 후보 및 김건희 여사 등이 개입됐다는 의혹을 수사합니다.

명 씨가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그 대가로 공천개입 등 이권과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도 수사 대상입니다.

2022년 대우조선 파업과 창원국가산업단지 선정을 비롯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각종 기관의 주요 의사결정에 명 씨와 김 여사 등이 개입해 국정농단이 있었다는 의혹도 포함됐습니다.

앞서 법사위는 지난 24일 소위를 열고 관련 법안을 심사해 의결했습니다.

오늘 법사위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과 명태균 특검법은 내일(27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95 ‘명태균 특검법’ 국회 법사위 통과…거부권 행사 가능성은 랭크뉴스 2025.02.26
47894 尹이 걸그룹 노래 부르고 친필서신 낭독…탄핵 찬반집회 달군 'AI' 랭크뉴스 2025.02.26
47893 “베고 또 베도 끝이 없어”…산 뒤덮는 ‘붉은 소나무’ 랭크뉴스 2025.02.26
47892 윤석열, 끝까지 ‘불복’ 메시지…지지자 “유혈 혁명” 헌재 위협 랭크뉴스 2025.02.26
47891 ‘다만세’ 울려퍼진 이화여대서도 ‘충돌’…윤 지지자 난입에 학생들 “극우 나가라” 랭크뉴스 2025.02.26
47890 한동훈 "윤 대통령 계엄 단죄 안 하면 이재명 막을 명분 없다" 랭크뉴스 2025.02.26
47889 [속보]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홀딩스 지분 인수 계약…티웨이항공 품는다 랭크뉴스 2025.02.26
47888 "방망이 가져왔어" "빨갱이 XX"‥극우들에 '으악' 난리 난 이대 랭크뉴스 2025.02.26
47887 “빵빵” 경적 안 울렸는데…“내 과실 80%?” [이슈클릭] 랭크뉴스 2025.02.26
47886 급박했던 1분, 권총 세 발 맞은 '경찰관 흉기 피습범'…이상동기 범죄에 무게 랭크뉴스 2025.02.26
47885 한동훈 “내가 배신자? 계엄 단죄 없이 이재명 못 막아” 랭크뉴스 2025.02.26
47884 오세훈 고발 석 달 만에 첫 강제수사···여권 ‘명태균 리스트’ 수사 본격화 랭크뉴스 2025.02.26
47883 "민주당 아버지가 명태균이냐!" 발끈‥"그XX 배신" 추가 공개 랭크뉴스 2025.02.26
47882 이화여대서도 탄핵 찬반 충돌로 아수라장···재학생들 “민주주의 훼손 세력 학교서 떠나라” 랭크뉴스 2025.02.26
47881 3만 원짜리 영양제가 다이소에선 3000원? 약사들이 뿔난 이유 [영상] 랭크뉴스 2025.02.26
47880 검찰, 이재명 선거법 2심서 징역 2년 구형…"유권자 선택 왜곡"(종합) 랭크뉴스 2025.02.26
47879 1400만 개미 대 경제단체…상법 개정안 놓고 여야 힘겨루기 랭크뉴스 2025.02.26
47878 윤석열 대통령 "차기 대선 주자 구체적으로 언급" [엠빅뉴스] 랭크뉴스 2025.02.26
47877 내년도 의대 증원 ‘0명’까지 내비쳤다 ‘속도조절’ 나선 교육부 랭크뉴스 2025.02.26
47876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이재명 대표 징역 2년 구형 랭크뉴스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