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대한축구협회 회장 4연임에 성공했다.

정 회장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와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제치고 당선됐다.

정 회장은 1차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183표)의 절반을 훌쩍 넘긴 156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당선됐다.

이로써 정 회장은 2029년까지 예산 규모 2천억원대의 축구협회를 4년 더 이끌게 됐다.

2013년 1월 축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이래 3차례 연임에 성공한 정 회장은 이번 임기를 다 채운다면 역대 최장 16년간 축구협회를 이끈 회장으로 정몽준(1993~2009년)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976 피 토한뒤 48시간 만에 죽었다… '이것' 먹고 한달새 53명 사망 랭크뉴스 2025.02.26
47975 ‘외교의 짐’이 외교만 하겠다니[기자메모] 랭크뉴스 2025.02.26
47974 오세훈이 조속 수사 촉구한 '여론조사 대납 의혹'... 검찰, 후원자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2.26
47973 이화여대 탄핵 찬반 집회‥극우 유튜버 난입해 곳곳 충돌 랭크뉴스 2025.02.26
47972 "특수부 검사의 가장 타락한 모습" 보수 논객들이 평가한 윤 최후진술 랭크뉴스 2025.02.26
47971 [계엄의 비용] "연말 대목 날리고‥계엄 이후의 밤, 손님이 사라졌다" 랭크뉴스 2025.02.26
47970 “난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 걸었어” 김건희 여사 육성 공개 ‘파문’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26
47969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숨진 ‘1타 강사’…“이혼 요구에 화가 나서” [이슈클릭] 랭크뉴스 2025.02.26
47968 ‘폐수 270만톤 무단배출’ 현대오일뱅크 전·현직 임원, 1심서 실형 랭크뉴스 2025.02.26
47967 술·담배 즐기는데 '이것'도 안 한다면…"암 발생률 70% 이상 높아진다" 랭크뉴스 2025.02.26
47966 ‘항소심’ ‘탄핵심판’ 촉각…결과 따라 ‘조기 대선’ 요동 랭크뉴스 2025.02.26
47965 '명태균 의혹' 강제수사 돌입한 검찰‥내일 명태균 조사 랭크뉴스 2025.02.26
47964 [단독] 서울 안양천에서 공사 중 포탄 발견…군 당국 수거 랭크뉴스 2025.02.26
47963 이재명 ‘선거법 2심’ 3월 26일 선고…檢, 징역 2년 구형 랭크뉴스 2025.02.26
47962 호주 8살 당뇨병소녀 인슐린 끊어 사망초래…부모등 14명 징역형 랭크뉴스 2025.02.26
47961 김건희 "조선일보 폐간해야, 못된 놈들"‥야당 "특검으로 밝혀야" 랭크뉴스 2025.02.26
47960 野박은정 "尹 혼자 구치소 4개실 사용"…법무부 "사실과 달라" 랭크뉴스 2025.02.26
47959 [오창민 칼럼]헌재가 윤석열을 구해줄 명분이 없다 랭크뉴스 2025.02.26
47958 단 1.05%p 차이로 '33.3%의 벽' 못 넘은 양양군수 주민소환 랭크뉴스 2025.02.26
47957 "내란의 밤 왜곡해도 본질 그대로"‥야권 일제히 "만장일치 파면" 랭크뉴스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