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튜버 '부배달' [유튜브 '전사 부배달' 영상 갈무리]

서울서부지법 폭동 당시 경찰과 취재진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 격투기 선수 출신의 극우 유튜버 '부배달' 진 모 씨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부지법 난입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전담팀은 지난 24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입건된 진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진 씨는 지난달 서부지법 폭동 당시 경찰차를 가로막거나 경찰 어깨를 누르고 법원 후문 담장을 내리치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진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진 씨는 서부지법 폭동 이후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유튜브 방송을 계속해 왔으며, 윤 대통령 방어권 보장 안건을 의결한 국가인권위원회 건물에 난입해 엘리베이터 앞을 막아서기도 했습니다.

유튜버 '부배달' [유튜브 '전사 부배달' 캡처]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95 여성들 뒤쫓던 그 남자, 경찰 검문에 36cm 흉기부터 뽑았다 랭크뉴스 2025.02.26
47794 차는 멀쩡한데 58회 병원치료... '나이롱 환자' 합의금 사라진다 랭크뉴스 2025.02.26
47793 출산율 9년 만에 반등…바닥 친 저출산? 랭크뉴스 2025.02.26
47792 트럼프 행정부, 트랜스젠더 선수 비자발급 영구금지 추진 랭크뉴스 2025.02.26
47791 오세훈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아닌 명태균‥굉장히 의존" 랭크뉴스 2025.02.26
47790 진실화해위, 영화숙·재생원서 인권침해 확인…국가 사과 권고 랭크뉴스 2025.02.26
47789 경찰,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현장조사 착수···참사원인 밝혀낼까 랭크뉴스 2025.02.26
47788 [단독] 세금 지원 받아 '식민지 근대화론' 펼친 뉴라이트 학자들...野 "혈세로 역사 왜곡" 랭크뉴스 2025.02.26
47787 尹측 김계리 "난 14개월 딸 둔 아기 엄마…계몽됐다" 랭크뉴스 2025.02.26
47786 한동훈 "나에게 배신자 씌우기…계엄 단죄없이 李막을 명분없다" 랭크뉴스 2025.02.26
47785 "14개월 아기 엄마인 나도 계몽됐다"…尹 최종변론보다 화제된 '이 사람' 랭크뉴스 2025.02.26
47784 ‘尹 직무복귀 기대' 대통령실 업무 정상화 시동... 첫 참모진 브리핑 랭크뉴스 2025.02.26
47783 김건희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 걸었어"‥민주당 "특검으로 밝혀야" 랭크뉴스 2025.02.26
47782 이재명 ‘선거법 2심’ 결심공판 출석 “원칙과 상식대로 가게 돼 있어” 랭크뉴스 2025.02.26
47781 "애들은 가라~" 日중장년층, 버스서 사랑을 외친 이유는 [송주희의 일본톡] 랭크뉴스 2025.02.26
47780 "이러다 약국 망해" 약사들 난리났다…다이소 3000원짜리 뭐길래 랭크뉴스 2025.02.26
47779 9년 만에 반등한 출산율…작년 0.75명으로 상승 랭크뉴스 2025.02.26
47778 이화여대 탄핵 찬반 집회 아수라장…“파면하라” vs “탄핵무효” 랭크뉴스 2025.02.26
47777 검찰,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 7명 추가 기소…총 70명 재판행 랭크뉴스 2025.02.26
47776 한동훈 “‘체포되면 죽을 수 있다…국회 가지 마라’ 전화 받아” 랭크뉴스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