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튜버 '부배달' [유튜브 '전사 부배달' 영상 갈무리]

서울서부지법 폭동 당시 경찰과 취재진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 격투기 선수 출신의 극우 유튜버 '부배달' 진 모 씨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부지법 난입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전담팀은 지난 24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입건된 진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진 씨는 지난달 서부지법 폭동 당시 경찰차를 가로막거나 경찰 어깨를 누르고 법원 후문 담장을 내리치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진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진 씨는 서부지법 폭동 이후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유튜브 방송을 계속해 왔으며, 윤 대통령 방어권 보장 안건을 의결한 국가인권위원회 건물에 난입해 엘리베이터 앞을 막아서기도 했습니다.

유튜버 '부배달' [유튜브 '전사 부배달' 캡처]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16 “약국서 3만원인데”… 다이소 3000원 건기식에 약사들 ‘부글’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15 경찰, 실탄 발포해 피의자 사망…현장 대응 수위 적절했는지 조사 중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14 미국, 트랜스젠더 운동선수 입국금지 추진…LA올림픽 영향 전망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13 트럼프 “미 영주권, 71억에 판다”…‘골드카드’ 장사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12 “설마 이런 일이” 제주서 중국인들이 유골함 훔치고 28억여원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11 "로또 1등 당첨 전처에게 알렸더니 돌아온 건 성폭행 고소"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10 '서부지법 폭동' 7명 추가 기소‥'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포함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09 [고수다] 박지원 "尹 최후진술, 그게 사람이 할 소리?‥파면선고 이유서"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08 “관리비 88만 원, 이게 맞나요?”…‘난방비 폭탄’ 속출 [잇슈 키워드]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07 “설마 이런 일이” 제주서 중국인들 유골함 훔치고 28억여원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06 공포탄 쏴도 흉기 휘둘렀다…새벽 금남로 울린 총성 세발, 무슨일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05 명태균 “오세훈, 울면서 전화해 놓고 배신”…민주당, 녹취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04 다이소 3000원 영양제에 '분노'…약국가 “대웅제약 불매운동”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03 PT비에 헬스장 이용료 포함됐다면, 금액 절반은 소득공제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02 은행 ELS 문턱 높인다…9월부터 400여개 '거점점포'서만 판매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01 가장 비싼 자리 유골함 훔쳐 수십억 요구한 중국인 추적 중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00 "이게 사고 키웠다"…'붕괴 교량' 공법 뭐길래, 전국 공사 중지 new 랭크뉴스 2025.02.26
47799 헬스장 PT비도 세액공제된다···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세액공제 확대 new 랭크뉴스 2025.02.26
47798 수영 강습·PT도 소득공제 된다…절반은 시설이용료 인정 new 랭크뉴스 2025.02.26
47797 담요 덮은 시신 옆에서 4시간 비행... 승무원 "자리 교체 안돼" new 랭크뉴스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