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부배달' [유튜브 '전사 부배달' 영상 갈무리]
서울서부지법 폭동 당시 경찰과 취재진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 격투기 선수 출신의 극우 유튜버 '부배달' 진 모 씨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부지법 난입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전담팀은 지난 24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입건된 진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진 씨는 지난달 서부지법 폭동 당시 경찰차를 가로막거나 경찰 어깨를 누르고 법원 후문 담장을 내리치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진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진 씨는 서부지법 폭동 이후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유튜브 방송을 계속해 왔으며, 윤 대통령 방어권 보장 안건을 의결한 국가인권위원회 건물에 난입해 엘리베이터 앞을 막아서기도 했습니다.
유튜버 '부배달' [유튜브 '전사 부배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