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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11월2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 기자설명회를 마친 뒤 명태균, 강혜경씨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오 시장의 후원자 김한정씨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는 26일 오전 김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오 시장의 오랜 후원자인 김씨는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과정에서 명태균씨에게 비공표 여론조사 비용으로 3000만원가량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명씨 등 관련 사건을 수사해 온 창원지검은 지난 17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등 남은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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