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오늘 오전 3시쯤, 광주광역시 금남로4가역 교차로 인근 인도에서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신원 미상의 인물로부터 흉기에 의한 공격을 당했습니다.

'불상의 남자가 따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 경찰관은, 인상착의가 비슷한 용의자를 검문하려고 시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용의자가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해당 경찰관은 용의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총을 3발 쐈는데, 실탄에 맞은 용의자는 심정지 상태로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50대인 이 경찰관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52 트럼프 "71억 원에 美 영주권 판매"‥투자이민 비자는 폐지 방침 랭크뉴스 2025.02.26
47651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경찰관 피습…피의자 사망 랭크뉴스 2025.02.26
47650 약국 3만원 영양제, 다이소에선 3,000원...약사들 불매운동 움직임도 랭크뉴스 2025.02.26
47649 최종변론에 등판한 '尹멘토' 정상명 전 검찰총장 "선배로서 죄송" 랭크뉴스 2025.02.26
47648 이번엔 영주권 장사…트럼프 “71억원 내면 영주권 줄게” 랭크뉴스 2025.02.26
47647 삼성전자, 日 미쓰이와 EUV 펠리클 맞손…파운드리 수율 개선 사활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5.02.26
47646 [속보] 로켓배송 앞세운 쿠팡, 매출 40조 뚫었다...1년 만에 10조 늘려 랭크뉴스 2025.02.26
47645 'AP통신 취재 제한' 트럼프 정부, 백악관 취재 시스템도 변경(종합) 랭크뉴스 2025.02.26
47644 코인 무더기 급락…11만달러 넘보던 비트코인 8만7천달러대 랭크뉴스 2025.02.26
47643 트럼프 "71억원에 美 영주권 판매"…투자이민 비자는 폐지 방침 랭크뉴스 2025.02.26
47642 “나이롱 환자 못 누워요”… 자동차보험금 수령 문턱 높아진다 랭크뉴스 2025.02.26
47641 비트코인, 8만8000달러대로 털썩…9만달러선 붕괴 랭크뉴스 2025.02.26
47640 “머스크 뜻 따를 수 없다”…美 정부효율부 직원 21명 집단 사직 랭크뉴스 2025.02.26
47639 '1심 유죄' 이재명 "대선전 대법선고 불가능"…최강욱에 답 있다 랭크뉴스 2025.02.26
47638 살 확률 반반…"죽음은 한번 죽이지만, 두려움은 수천번 죽이더라" [안혜리의 인생] 랭크뉴스 2025.02.26
47637 광주서 출동 경찰관 흉기 피습…피의자는 실탄 맞고 사망 랭크뉴스 2025.02.26
47636 ‘나이롱 환자’ 이제 그만···교통사고 경상자에 합의금 안 준다 랭크뉴스 2025.02.26
47635 쿠팡, 작년 매출 41조·2년 연속 영업흑자… “파페치·대만 등 글로벌 사업이 견인” 랭크뉴스 2025.02.26
47634 "후안무치 변명""진솔한 변론"‥엇갈린 평가 랭크뉴스 2025.02.26
47633 트럼프 “젤렌스키, 28일 방미…광물협정 서명하길 원해” 랭크뉴스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