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측이 오늘(25일)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서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 계몽을 위한 것이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인 김계리 변호사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으로) 저는 계몽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저는 14개월 딸아이를 둔 아기 엄마"라며 "비상계엄 후 담화문을 읽고 임신과 출산, 육아를 하느라 몰랐던 민주당의 패악과 일당독재, 파쇼 행위를 확인하고 변호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반국가세력의 사회 장악, 민주당의 언론장악 시도, 입법폭거 등 일당독재 파쇼행위에 대한 상황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호소용 계엄 선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변호사의 최후 변론, 풀영상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65 독일 중앙은행, 고금리 탓 45년 만에 적자 랭크뉴스 2025.02.26
47564 88억짜리 '황금 변기' 5분 만에 뜯어갔다… 98㎏ 금은 어디에 랭크뉴스 2025.02.26
47563 불법 투견 암암리 ‘성행’…훈련장은 단속 사각지대 랭크뉴스 2025.02.26
47562 윤 "복귀하면 임기단축개헌·책임총리제" 랭크뉴스 2025.02.26
47561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에 급락 출발… 나스닥 1.83%↓ 랭크뉴스 2025.02.26
47560 "죽은 승객이 4시간 동안 옆 좌석에"…이탈리아 여행 가던 부부 '봉변' 랭크뉴스 2025.02.26
47559 “다리 통과 5초 후 와르르… 차가 흔들렸다” 랭크뉴스 2025.02.26
47558 이재명 ‘공직선거법 2심’ 오늘 결심공판 랭크뉴스 2025.02.26
47557 1.5% 쇼크…한은 올 성장률 0.4%P 낮췄다 랭크뉴스 2025.02.26
47556 英, 2027년까지 국방비 GDP 2.5%로 증액…국제지원은 삭감 랭크뉴스 2025.02.26
47555 '윤 탄핵심판' 변론 종결‥반성은 없었다 랭크뉴스 2025.02.26
47554 “AI야, 내 얘기 좀 들어줄래?” 10대들 상담창구라는데… 랭크뉴스 2025.02.26
47553 윤 “임기 연연 않겠다” 임기단축 개헌 표명 랭크뉴스 2025.02.26
47552 "경력은 있지만 신입입니다!"…포스코 '중고 신입' 모집 논란,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2.26
47551 [尹 최후진술 전문] “비상계엄은 ‘대국민 호소’…개인 위한 것 아냐” 랭크뉴스 2025.02.26
47550 트럼프와 디리스킹 [유레카] 랭크뉴스 2025.02.26
47549 "화장실 하루 10번, 23㎏ 빠졌다" 세계 1위 유튜버 투병 고백 랭크뉴스 2025.02.26
47548 윤석열, ‘간첩’ 얘기만 25회…“멀쩡해 보여도 국가 위기 상황” 랭크뉴스 2025.02.26
47547 인도서 중저가 스마트폰 조기 출시 예고한 삼성… 보급형 아이폰 가격 올린 애플 빈틈 노린다 랭크뉴스 2025.02.26
47546 윤석열, 최후까지 반성은 없었다 랭크뉴스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