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속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의견 진술 시작
尹대통령 최후진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
"일하겠다는 욕심 버리면 싸울 일 없어"
"개인을 생각하면 비상계엄 선택 필요 없어"
"거대 야당은 독재를 위한 계엄이라고 주장"
"내란공작...국회에 들어간 병력 106명 불과"
"투입된 병력 소수…외곽 경비는 경찰이 맡아"
"국방장관에게 계엄 목적은 호소용이라고 전해"
"2시간짜리 내란이 있나"
"내란 몰이 공작으로 공직자 고초 겪어"
"공직자들이 겪는 일에 가슴 찢어져"
"대통령의 눈에는 벼랑 끝 현실 보여"
"차원이 다른 위기가 다가오는 상황"
"북한 등은 반국가세력과 연계해 안보 위협"
"간첩 없어진 것 아냐…사회 방어막 약해져"
"간첩을 잡지도 못하고 처벌 못해"
"국가 핵심기술 유출 산업 스파이 급증"
"거대 야당 간첩죄 법률 개정 가로막아"
"방산 수출 권장은 커녕 방해"
"거대 야당은 국방력 약화시키고 군 무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