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동대문구와 중랑구, 성동구 일대의 약 26만 가구에 대해 수도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오늘(25일) 동대문구와 중랑구 면목동·상봉동·망우동·신내1동·묵2동, 성동구 용답동 등 모두 25만 9,840세대에 대해 오늘 오후 5시부터 수도 공급이 중단됐고, 현재 긴급복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수는 구의정수장 송수관로 누수 복구 중에 발생한 밸브 고장으로 용마배수지로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발생했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는 단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급수차 8대, 병물아리수 12만 병 등을 구청을 통해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주민 등을 대상으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공동주택, 대형 건물 등 다량 급수처에 대한 저수조 담수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오늘 자정쯤 복구 완료를 목표로 현재 긴급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15 "저를 질책하는 목소리도 들어" …국민통합 언급한 尹전략은 랭크뉴스 2025.02.26
47514 감귤 1개로 맥주 750캔 제조?…백종원 '빽햄' 이어 함량 논란 랭크뉴스 2025.02.26
47513 尹 최후진술 67분만 종료 "대통령 고뇌 생각해달라" 랭크뉴스 2025.02.26
47512 尹 “거대야당이 대한민국 무너뜨려”… 67분간 적대감 표출 랭크뉴스 2025.02.26
47511 尹 최후진술에…與 "개헌 제안 높이 평가" 野 "후안무치한 변명" 랭크뉴스 2025.02.25
47510 "상현이한테 한 번 더 얘기할게. 걔가 공관위원장이니까"‥尹-명태균 추가녹취 공개 랭크뉴스 2025.02.25
47509 “거대야당 국헌 문란에 계엄 결단”…윤석열, 끝내 반성은 없었다 랭크뉴스 2025.02.25
47508 尹 대통령 "직무 복귀하면 개헌에 집중‥잔여임기 연연 안 해" 랭크뉴스 2025.02.25
47507 권성동, 윤석열 탄핵심판 최종변론에 "진솔한 대국민 사과‥본인 고뇌 나타나" 랭크뉴스 2025.02.25
47506 조국혁신당, 尹 최후변론에 "연산군도 울고 갈 최악의 폭군" 랭크뉴스 2025.02.25
47505 [속보] 국힘 “계엄 절박함 충분히 설명···임기 언급 의미심장” 최후진술 두둔 랭크뉴스 2025.02.25
47504 “폭탄 터지는 소리에 창문 흔들”…철근·콘크리트 얽혀 참혹 랭크뉴스 2025.02.25
47503 윤석열, 최종변론 7시간 지각 출석…저녁 9시께 등장 랭크뉴스 2025.02.25
47502 “당선인이 밀라고 해”…김건희 여사·명태균 녹취 첫 공개 랭크뉴스 2025.02.25
47501 끝까지 사과는 없었다···‘간첩’만 25번, 선동 가득한 윤석열 최후진술 랭크뉴스 2025.02.25
47500 野 “尹, 개헌 복귀 구상에 섬뜩…내란범 다시 권력 쥐겠다는 속내” 랭크뉴스 2025.02.25
47499 ‘임기단축’ 카드 꺼낸 尹… 與 ‘탄핵 기각’ 목소리 커질 듯 랭크뉴스 2025.02.25
47498 尹의 최종진술 “계엄은 대국민 호소” 랭크뉴스 2025.02.25
47497 尹 "계엄 후 84일, 내 삶의 가장 힘든 날…국민께 감사·송구" [최후진술 전문] 랭크뉴스 2025.02.25
47496 [단독] 혼자 사는 이웃 여성 집에 녹음기 설치‥컴퓨터에선 무더기 '불법 촬영물' 랭크뉴스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