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으로 인한 조기 대선 가능성을 두고 "반반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SBS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인용되든 기각되든 사회적 혼란이 생길 수 있는 부분, 그 이후 절차를 잘 준비해야겠지만 한 쪽을 전제로 얘기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당내 대권주자들이 조기 대선을 언급하는 것을 두고는 "적절치 않고 자제할 필요가 있다"며 "조기 대선 관련해선 말을 삼가는 게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최종변론에 대해서는 "본인이 깊은 고민 끝에 결론내서 준비하지 않았을까 한다"며 "국민과 헌법재판관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는 내용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위원장은 명태균 씨와 일부 대권주자들의 연루 의혹이 보도되는 것을 두고는 "좋은 모습은 아니"라며 "한 가지 짚어두고 싶은 부분은 그런 자료들 일부는 수사기관에서 유출되는 부분이 있어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60 경호처 증언 “김용현 비화폰, 봉인되어 경호처에 있다”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59 [속보] 尹대통령 최후진술…"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58 윤 대통령 최후 진술 중‥앞으로 일정은?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57 [속보] 윤 대통령 “김용현에게 ‘대국민 호소용 계엄’ 밝혀…2시간짜리 내란 있나?”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56 [속보]윤석열 탄핵심판 최후 진술 “비상계엄, 범죄 아닌 대통령 합법적 권한 행사”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55 옥중의 ‘尹心’, 탄핵심판 뒤에도 與 주자들 흔드나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54 [속보] 윤석열 최종변론 지각 출석…재판 시작 7시간 만에 등장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53 [속보] 尹 "김용현에 '대국민 호소용 계엄' 밝혀…2시간짜리 내란 있나"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52 [속보] 윤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변론 ‘최종 진술’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51 [속보] 尹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50 ‘무함마드 깐수’ 정수일 교수 별세…분단 체체 관통한 세계적 학자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49 “비상사탭니다 ㅠ” “최악”…한동훈 책에서 계엄 직전 용산 문자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48 정청래 탄핵소추위원 “尹, 국회에 계엄군 보내 헌법 유린... 파면돼야 마땅”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47 [속보] 정청래 “尹대통령 파면해 헌법 수호해야”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46 국회 측 "尹 탄핵 사유 차고 넘쳐‥신속한 파면만이 답"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45 정청래 “윤석열, 피를 잉크삼아 찍어 쓴 헌법을 파괴하려 한 사람”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44 [속보] 정청래 "尹, 몽상 빠져있던 권력자…응분의 책임 물어야"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43 "사형 실패율 0%"…'연인 부모 살해' 美 남성이 직접 선택한 방법은?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42 [속보] 정청래 "尹 총·칼로 민주주의 심장인 국회 유린" new 랭크뉴스 2025.02.25
47441 ‘무함마드 깐수’ 정수일 교수 별세…분단 체체와 실크로드를 관통한 세계적 학자마 new 랭크뉴스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