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이 BTS 등 유명 연예인의 항공권 예약 정보를 돈 받고 판 불법 도매상들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 차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1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연예인 수십 명의 항공기 탑승 정보를 알아내 팔아넘긴 홍콩 항공사 직원 A씨를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전세계 항공사의 탑승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업무용 프로그램에서 연예인 이름과 생년월일 등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탑승 정보를 알아내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돈을 받고 판 정보는 약 1000개, 판매 수익은 1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처음에 지인의 부탁을 받아 탑승 정보를 알아냈다가 나중에는 돈을 받고 팔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이외에도 항공권 정보를 유포하고 돈을 받는 이들을 추적하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57 [속보] 윤 대통령 “김용현에게 ‘대국민 호소용 계엄’ 밝혀…2시간짜리 내란 있나?” 랭크뉴스 2025.02.25
47456 [속보]윤석열 탄핵심판 최후 진술 “비상계엄, 범죄 아닌 대통령 합법적 권한 행사” 랭크뉴스 2025.02.25
47455 옥중의 ‘尹心’, 탄핵심판 뒤에도 與 주자들 흔드나 랭크뉴스 2025.02.25
47454 [속보] 윤석열 최종변론 지각 출석…재판 시작 7시간 만에 등장 랭크뉴스 2025.02.25
47453 [속보] 尹 "김용현에 '대국민 호소용 계엄' 밝혀…2시간짜리 내란 있나" 랭크뉴스 2025.02.25
47452 [속보] 윤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변론 ‘최종 진술’ 시작 랭크뉴스 2025.02.25
47451 [속보] 尹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 랭크뉴스 2025.02.25
47450 ‘무함마드 깐수’ 정수일 교수 별세…분단 체체 관통한 세계적 학자 랭크뉴스 2025.02.25
47449 “비상사탭니다 ㅠ” “최악”…한동훈 책에서 계엄 직전 용산 문자 공개 랭크뉴스 2025.02.25
47448 정청래 탄핵소추위원 “尹, 국회에 계엄군 보내 헌법 유린... 파면돼야 마땅” 랭크뉴스 2025.02.25
47447 [속보] 정청래 “尹대통령 파면해 헌법 수호해야” 랭크뉴스 2025.02.25
47446 국회 측 "尹 탄핵 사유 차고 넘쳐‥신속한 파면만이 답" 랭크뉴스 2025.02.25
47445 정청래 “윤석열, 피를 잉크삼아 찍어 쓴 헌법을 파괴하려 한 사람” 랭크뉴스 2025.02.25
47444 [속보] 정청래 "尹, 몽상 빠져있던 권력자…응분의 책임 물어야" 랭크뉴스 2025.02.25
47443 "사형 실패율 0%"…'연인 부모 살해' 美 남성이 직접 선택한 방법은? 랭크뉴스 2025.02.25
47442 [속보] 정청래 "尹 총·칼로 민주주의 심장인 국회 유린" 랭크뉴스 2025.02.25
47441 ‘무함마드 깐수’ 정수일 교수 별세…분단 체체와 실크로드를 관통한 세계적 학자마 랭크뉴스 2025.02.25
47440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숨진 '1타 강사'…"믿을수 없다" 제자들 애통 랭크뉴스 2025.02.25
47439 탄핵심판 와중에 그린벨트 해제···“기후위기 시대에 역행” 비판 랭크뉴스 2025.02.25
47438 “내년도 1%대 성장률 그것이 우리의 실력”… 이창용, 韓경제 비판 랭크뉴스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