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돼 있다. 소방청 제공


25일 오전 9시49분쯤 경기 안성시 서운면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현장 작업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7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6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천안 공사 중 고속도로 교량 상판 붕괴 장면. 연합뉴스/독자제공


소방당국은 현장에 사상자 이외에 1명이 더 매몰돼 있는 것으로 보고 국가 소방동원령 발령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고 현장에서는 안성용인고속도로 연결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공사 중 교각 위 100m 가량되는 높이에서 슬라브 상판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공사 구간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38 한동훈 “이재명, 가장 위험한 인물… ‘계엄의 바다’ 건너가자” 랭크뉴스 2025.02.25
47237 [단독] 윤석열 주장과 달리…군이 먼저 철수했다, 윤 지시는 ‘뒷북’ 랭크뉴스 2025.02.25
47236 권성동 “尹 ‘탄핵 최종 변론’서 대국민 사과·통합 메시지 들어가야” 랭크뉴스 2025.02.25
47235 기초연금 이대로는 안 돼…KDI “몰아주기 필요” 랭크뉴스 2025.02.25
47234 안성시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소방 당국 "3명 사망·7명 부상"(종합) 랭크뉴스 2025.02.25
47233 한동훈 저서에서 "이재명, 행정부 장악 시 유죄 막으려 계엄할 수도" 랭크뉴스 2025.02.25
47232 세계적 조각가가 만들었다던 DJ섬 ‘천사상’, 알고보니 ‘중국산’ 랭크뉴스 2025.02.25
47231 포천-세종 고속도로 공사장 교각 '와르르' ....2명 사망 6명 중상 랭크뉴스 2025.02.25
47230 기준금리 연 2.75%로…“내수·수출 다 어려워” 랭크뉴스 2025.02.25
47229 천안 고속도로 붕괴 사망 2명·중상 6명…40m 높이 상판 추락 랭크뉴스 2025.02.25
47228 “비상사탭니다ㅠ, 최악”···한동훈이 계엄 직전 용산에서 받은 문자 랭크뉴스 2025.02.25
47227 17년 만에 그린벨트 해제 가능면적 확대…SOC 등 49.5조 투자로 ‘내수 부양’ 랭크뉴스 2025.02.25
47226 천안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8명 사상[영상] 랭크뉴스 2025.02.25
47225 김해공항발 진에어 긴급 회항…“엔진에서 폭발음” 랭크뉴스 2025.02.25
47224 김동연 "이재명 만나 대통령 임기단축 강력히 얘기할 것" 랭크뉴스 2025.02.25
47223 "굉음과 함께 고속도 다리 통째 붕괴"…천안 공사장 10명 매몰 [영상] 랭크뉴스 2025.02.25
47222 경기 안성 고속도로 공사현장서 구조물 붕괴…2명 사망 7명 중경상 랭크뉴스 2025.02.25
47221 [단독] 삼성전자, 日미쓰이 손잡고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 랭크뉴스 2025.02.25
47220 김해국제공항서 진에어 항공기 긴급 회항… “엔진에서 폭발음” 랭크뉴스 2025.02.25
47219 수험생 전번 알아내 “맘에 든다” 연락한 수능감독관, 대법서 판결 뒤집혀···왜? 랭크뉴스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