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두 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에서 연 2.75%로 0.25%포인트 낮췄습니다.

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정부의 관세 정책과 계엄 이후 국내 정치 불안 등을 반영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1.5%로 한꺼번에 0.4%포인트 낮춰 잡았습니다.

환율 변동성이 큰 상황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내리고 시중에 돈을 풀어 민간 소비·투자 등 내수부터 살려야 한국 경제의 하강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본 것으로 분석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72 권성동, 탄핵심판 방청‥"최종변론에 대국민 사과 들어가야" 랭크뉴스 2025.02.25
47271 처벌도 징계도 없이,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 오늘 전역 랭크뉴스 2025.02.25
47270 윤석열 부친 묘지 CCTV 4대, 경호처 예산으로…경찰도 투입 랭크뉴스 2025.02.25
47269 이영애, 32년 만에 연극 무대 복귀… 여성 햄릿 ‘헤다 가블러’ 랭크뉴스 2025.02.25
47268 수능 감독 중 안 번호로 “맘에 든다” 연락…대법 “처벌 어려워” 랭크뉴스 2025.02.25
47267 尹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 시작…尹은 아직 출석 안 해 랭크뉴스 2025.02.25
47266 [속보] 尹 탄핵 심판, 오후 2시 마지막 변론 시작 랭크뉴스 2025.02.25
47265 오늘 탄핵심판 변론 종결…이 시각 헌법재판소 랭크뉴스 2025.02.25
47264 [단독] 해도 안걸리는 '스텔스 마약'…국과수, 세계 첫 신종 발견 랭크뉴스 2025.02.25
47263 김건희 여사 ‘숙명여대 석사 논문 표절’ 최종 확정···징계 논의 절차 남아 랭크뉴스 2025.02.25
47262 경호처 "김용현 비화폰, 봉인 상태로 보관 중" 랭크뉴스 2025.02.25
47261 '영장쇼핑' 답변 거짓말 논란에, 공수처 "파견 직원이 한 것" 랭크뉴스 2025.02.25
47260 [속보]안성 고속도로 공사현장 교량상판 붕괴…3명 사망·6명 부상, 1명 매몰 랭크뉴스 2025.02.25
47259 제주 특급호텔서 피살된 중국인… “가상화폐 거래하러 간 뒤 연락 안 돼” 랭크뉴스 2025.02.25
47258 [단독] "김건희 여사가 경선 나가라더라" 김영선 당대표 여론조사도 돌린 명태균 랭크뉴스 2025.02.25
47257 [단독] 윤석열 주장과 달리, 군이 먼저 철수했다…윤 지시는 ‘뒷북’ 랭크뉴스 2025.02.25
47256 “무기 집에 하나씩 다 있지 않냐” 극우 선 넘을까···윤석열 최종 변론에 달렸다 랭크뉴스 2025.02.25
47255 포천-세종 고속도로 공사장 교량 '와르르'…2명 사망 6명 중상 랭크뉴스 2025.02.25
47254 안성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소방 당국 "2명 사망·7명 부상"(종합) 랭크뉴스 2025.02.25
47253 [단독] 김용현, 계엄 전 “김건희 특검법 진행 상황 보고하라” 랭크뉴스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