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서울경제]

대구에서 10대 소년이 아파트 고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24일 대구교육청 등에 따르면 낮 12시40분쯤 대구 북구 한 아파트 12층에서 A군(13)이 떨어져 사망했다.

A군은 이날 외부 식당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던 중 “학원 준비물을 챙기러 간다”며 혼자 집으로 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다음 달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었다.

한편,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한 상태다. 교육당국은 학교 생활에서의 특이점 등을 살피기로 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12 "'우리' 동기 모여라" 입사 15년 만에 '단톡방' 만들었다는 은행, 이유는? 랭크뉴스 2025.02.25
47111 “한 점 부끄럼 없기를”…日 형무소 터에서 낭독된 윤동주의 서시 랭크뉴스 2025.02.25
47110 5억에 신축 아파트 34평 누릴 수 있다는 이곳 랭크뉴스 2025.02.25
47109 경기 김포시 공장 화재 진화 중…SUV 차량, 보행자 들이받아 랭크뉴스 2025.02.25
47108 윤석열 탄핵심판 73일 만에 끝…“계엄은 정당” 한없이 반복할 듯 랭크뉴스 2025.02.25
47107 주가 추락에도 총수 연봉은 그대로?···주주들 ‘더이상 못참아’[경제밥도둑] 랭크뉴스 2025.02.25
47106 '킬링미소프틀리…' 美팝스타 로버타 플랙 별세…향년 88세(종합) 랭크뉴스 2025.02.25
47105 “경찰 투입 검토, 직원 총출동” 찬탄·반탄에 술렁이는 대학가 랭크뉴스 2025.02.25
47104 '인생네컷' 사진찍으며 손으로 동료 몸 만져 추행한 20대 공무원 랭크뉴스 2025.02.25
47103 "한강을 피로, 헌재를 가루로"‥선동 '위험 수위' 랭크뉴스 2025.02.25
47102 “그동안 아이폰만 썼는데”...믿었던 애플의 ‘배신’ 랭크뉴스 2025.02.25
47101 얼굴인식 시대, 무엇이 편해질까[테크트렌드] 랭크뉴스 2025.02.25
47100 [36.5℃] 아파트, 사는 이도 짓는 이도 남는 게 없다? 랭크뉴스 2025.02.25
47099 미국-프랑스 정상회담…“우크라 몇 주 내 종전 가능” 랭크뉴스 2025.02.25
47098 친명계, 전남 조직 꾸려 세 과시…그 뒤엔 심상찮은 호남 민심 랭크뉴스 2025.02.25
47097 웅진, 코웨이도 뛰어든 상조 시장…10兆 선수금, 오너 ‘자금줄’ 전락 우려 랭크뉴스 2025.02.25
47096 오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 변론…3월 중순 선고 전망 랭크뉴스 2025.02.25
47095 [단독] 사전투표지 외부서 위조? "잉크·재질 보니 위조 아니다" 랭크뉴스 2025.02.25
47094 이진우 “대통령이 ‘4명이 1명씩 들고나오라’ 할 때 마음 확 닫혀” 랭크뉴스 2025.02.25
47093 사과에만 발라 먹나, 된장에도 섞는다... 요즘 대세 '땅콩버터' 랭크뉴스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