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4일(현지시간) 별세한 미국 팝스타 로베타 플랙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킬링 미 소프트리 위드 히스송'(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미국의 여성 팝가수 로베타 플랙이 24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향년 88세.

플랙의 홍보 담당자인 일레인 쇼크는 성명을 통해 플랙이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플랙은 2022년 근위축성 측상경화증(ALS·루게릭병)을 앓고 있어 더 이상 노래할 수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고인은 1972년과 1973년 2년 연속으로 그래미상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96 [Why] 트럼프가 펜타곤을 장악하려는 이유 랭크뉴스 2025.02.25
47195 "화교는 수능 7등급도 서울대 의대 간다"…'화교 특혜'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5.02.25
47194 기준금리 연 2.75%로 인하…“내수·수출 다 어려워” 랭크뉴스 2025.02.25
47193 ‘기본급 500%’ 대한항공, 역대 최고 성과급 지급 랭크뉴스 2025.02.25
47192 [영상]"엿가락 부러지듯 와르르"…천안 교량 붕괴, 3명 사망·5명 부상 랭크뉴스 2025.02.25
47191 납기 늦은 美 로켓… 에스토니아, 한화 ‘천무’에 눈길 랭크뉴스 2025.02.25
47190 민주당 “정부,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송환 추진하길 바란다” 랭크뉴스 2025.02.25
47189 충남 서산 LG화학·롯데케미칼서 정전, 공장 가동 중단 랭크뉴스 2025.02.25
47188 서산 LG화학·롯데케미칼 정전…공장 가동 중단(종합) 랭크뉴스 2025.02.25
47187 與, 상법·명태균특검법 거부권 요청키로…단일대오 내부정비(종합) 랭크뉴스 2025.02.25
47186 [속보]천안 고속도로 공사현장 구조물 붕괴…3명 사망·5명 부상 추정 랭크뉴스 2025.02.25
47185 “문값 물어내라고?” 소방관 손해배상 위기에 나선 시민들 랭크뉴스 2025.02.25
47184 서산 LG화학·롯데케미칼 등서 정전…공장 가동 중단 랭크뉴스 2025.02.25
47183 [속보] 천안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로 8명 매몰 추정… 국가 소방동원령 발령 랭크뉴스 2025.02.25
47182 한은, 금리 2.75%로 인하… 다시 열린 2% 기준금리 시대 랭크뉴스 2025.02.25
47181 불황 시그널에…한은, 기준금리 0.25%p 낮춰 하강 속도 늦춘다 랭크뉴스 2025.02.25
47180 [속보] 최상목 대행 “여야 협의로 지속가능한 연금개혁안 마련되길” 랭크뉴스 2025.02.25
47179 쿠팡, 유통업계 1위 굳힌다…1년 결제액만 '55조원' 랭크뉴스 2025.02.25
47178 최상목 “기업 투자가 살 길”···17년 만에 그린벨트 푼다 랭크뉴스 2025.02.25
47177 [속보] 충남 천안시 고속도로 공사장서 붕괴 사고…소방, 대응 2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