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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 사옥. /뉴스1

카카오가 최근 직원들에게 연봉의 최대 8%를 성과급으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직원들에게 인사평가 등급에 따른 성과급 산출 내역을 공지했다. 고과평가에 따라 다르지만 직원들은 연봉의 8% 내외에서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조직장이 실적에 따라 추가분을 줄 수 있어 최대 8%+α의 성과급을 받는 직원도 있다.

카카오의 이번 성과급은 직전 연도(연봉의 최대 7%) 대비로는 소폭 상향됐거나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직원의 1인당 평균 급여액(1억 100만 원)을 감안해 단순 계산하면 성과급으로 약 800만 원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직원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2023년도 사업보고서에 공개된 수치로, 지난해 자료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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