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그 결과에 대해 수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종 변론 기일에 윤 대통령이 탄핵 심판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고 보냐’는 물음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헌재는 단심”이라며 “단심 결정에 대해 수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야당이 강행 처리를 예고한 ‘명태균 특검법안’에 대해서는 “김건희 특검법을 명칭만 갈아 끼워서 낸 법안으로 벌써 제 기억으로 네 번째 법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당 의원들은 이 법안이 노리는 목적이 뭔지, 우리 당을 흔들고 이 특검을 통해 계속 정국 주도권을 끌고 가려는 민주당의 속셈을 알기 때문에 대부분 부결 표를 던질 거라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24 아프리카에서 선교하던 한국인 목사 2명, 강도 습격으로 사망 랭크뉴스 2025.02.24
46923 ‘명태균 특검법’ 법사위 소위 통과… 27일 본회의行 랭크뉴스 2025.02.24
46922 ‘리사 효과’… 태국 꼬사무이,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 랭크뉴스 2025.02.24
46921 아내 휘두른 양주병에 퍽…부부싸움 중 사망한 '1타 강사' 랭크뉴스 2025.02.24
46920 李 "1가구1주택 제약할 필요 없어…부동산세금 가급적 손안대야" 랭크뉴스 2025.02.24
46919 혐의 벗은 강형욱, 들뜬 복귀 예고…“뭐든 다 해드립니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24
46918 [속보]경찰,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잇단 반려에 ‘영장심의’ 신청 랭크뉴스 2025.02.24
46917 "역시 삼성은 다르네"…다자녀 직원, 정년 후 재고용한다 랭크뉴스 2025.02.24
46916 "한국, 기업하기 힘든 나라 될 것"...한숨 쉬는 재계 랭크뉴스 2025.02.24
46915 부르는 게 값인 '잠·삼·대·청'…실거래 2억 떨어진 곳도 있다 랭크뉴스 2025.02.24
46914 이창수 지검장 등 검사 탄핵 심판 변론 종결…선고 기일은 추후 결정 랭크뉴스 2025.02.24
46913 '경호차장 구속영장' 지검서 막힌 경찰, 서울고검에 심의 신청 랭크뉴스 2025.02.24
46912 광화문·여의도로는 부족? “2030 잡자” 캠퍼스까지 시위로 몸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24
46911 尹 지지 '캡틴 아메리카' CIA 출신?… 경찰 "육군 병장 제대" 랭크뉴스 2025.02.24
46910 윤 대통령 관련 영장이 사라졌다?…‘2024-6’ 영장은 문상호 것 랭크뉴스 2025.02.24
46909 '아빠뻘' 상사가 "오빠 해봐"… 피해자는 4년째 고통, 가해자는 고위직 랭크뉴스 2025.02.24
46908 전공의 대신 PA간호사… 뉴노멀이 바꾼 상급병원 랭크뉴스 2025.02.24
46907 [단독] ‘토스 대리’+‘코빗 과장’ 역할 나눠 보이스피싱… 더 독해진 신종 수법 랭크뉴스 2025.02.24
46906 ‘제2 김새론 막아라’… 명예훼손 ‘사이버레커’ 최대 10억 벌금형 추진 랭크뉴스 2025.02.24
46905 경찰, '구속영장 3번 기각' 김성훈 경호차장 등 영장심의위 신청 랭크뉴스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