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족과 외식 중 혼자 집으로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대구에서 중학교 진학을 앞둔 10대가 아파트 고층에서 떨어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4일 대구교육청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낮 12시40분쯤 대구 북구 한 아파트 12층에서 A군(13)이 떨어져 사망했다. A군은 이날 외부 식당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던 중 “학원 준비물을 챙기러 간다”며 혼자 집으로 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다음 달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교육당국은 학교 생활에서의 특이점 등을 살피기로 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77 부동산 공법 1타 강사,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숨져 랭크뉴스 2025.02.24
46876 백화점 브랜드도 ‘덕다운’이 ‘구스’로… 일부 자발적 리콜 랭크뉴스 2025.02.24
46875 탄핵반대 집회 간 이장우, 격려의 ‘불끈’…계엄 땐 출근도 않더니 랭크뉴스 2025.02.24
46874 “라면 1개만…” 슈퍼에 외상한 청년, 취업 후 쓴 편지 [아살세] 랭크뉴스 2025.02.24
46873 [속보] 경찰, 서울고검에 경호차장 구속영장 심의 신청 랭크뉴스 2025.02.24
46872 “하루 커피값으로 수입차 타세요”… 알고보니 ‘돌려막기 사기’ 랭크뉴스 2025.02.24
46871 “공매도 재개, 전 종목 대상” 금융위 공식 입장 랭크뉴스 2025.02.24
46870 마다가스카르서 한국인 선교사 2명 강도 공격으로 사망 랭크뉴스 2025.02.24
46869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상법 개정안, 野주도 법사위 소위 통과 랭크뉴스 2025.02.24
46868 [속보] ‘주주에 대한 이사 충실의무’ 상법개정안 법사위 소위 통과 랭크뉴스 2025.02.24
46867 “출시 전부터 난리났다”...현대차 대박 조짐 랭크뉴스 2025.02.24
46866 野, '주주에 대한 이사 충실의무' 상법개정안 법사소위 처리 랭크뉴스 2025.02.24
46865 "싸우더라도 2주 뒤 싸우자"…집안싸움 끊이지않는 與 고민 랭크뉴스 2025.02.24
46864 [단독] 명태균 수사 검사 8명 ‘김건희 수사 필요’ 보고서에 서명 랭크뉴스 2025.02.24
46863 [단독] 명태균 수사팀 검사 8명 ‘김건희 수사 필요’ 보고서에 연서명 랭크뉴스 2025.02.24
46862 尹 최후 진술에 지지층 열광하면 與 곤혹... 향후 정국에 미칠 영향은 랭크뉴스 2025.02.24
46861 시뻘겋게 물든 하천에 대구 발칵…한달만에 또 폐수 방류 미스터리 랭크뉴스 2025.02.24
46860 "광주에 사죄할 겁니다"‥친한계 발칵 "단톡방 나가라" 랭크뉴스 2025.02.24
46859 野탄핵소추단, 최종변론 D-1 태세 정비…"현명한 판단 믿는다" 랭크뉴스 2025.02.24
46858 [속보] ‘주주충실의무·전자주총’만 담은 상법개정안, 법사위 소위 통과 랭크뉴스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