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의원 약 20명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항의 방문해, 오동운 공수처장의 사퇴와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공수처가 윤 대통령의 내란죄 수사과정에서 서울중앙지법에 수차례 영장을 청구했다 기각되자 다시 서부지법에 영장을 청구하는 불법과 위법 저질렀다"며 "'판사 쇼핑'이 드러난 만큼 오동운 공수처장은 즉각 사퇴하고, 국회는 공수처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대출 의원도 "더불어민주당이 윤 대통령 수사에 대한 보은으로 공수처 몸집을 두 배나 키워주려는 법안을 냈지만, 국민들이 이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동운 처장은 수사를 받아야 하고, 윤 대통령은 즉각 석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탄핵 반대 당협위원장 모임'도 오늘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오동운 공수처장이 사법 권력을 악용해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법치주의를 훼손했다"며 "오 처장을 내란 혐의로 입건해 구속·수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03 국민의힘, 소상공인 대상 '100만 원 바우처' 지급 추진‥"추경에 반영" 랭크뉴스 2025.02.24
46902 내일 尹탄핵심판 마지막 변론…방청 경쟁률 '무려' 랭크뉴스 2025.02.24
46901 [속보] 민주당, '명태균 특검법' 단독 처리...與 "대선용 악법" 반발 랭크뉴스 2025.02.24
46900 [속보] ‘명태균 특검법’, 국회 법사위 법안소위 통과…27일 본회의 처리 목표 랭크뉴스 2025.02.24
46899 [속보]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심의 신청 랭크뉴스 2025.02.24
46898 [속보] "시진핑, 푸틴과 전화 통화" 랭크뉴스 2025.02.24
46897 “이혼하자” 했다고…양주병 휘둘러 ‘부동산 1타 강사’ 남편 숨지게한 50대 랭크뉴스 2025.02.24
46896 李와 다시 벌어진 與 주자 합산지지율… 反明 정서만으론 한계 랭크뉴스 2025.02.24
46895 [속보] 명태균 특검법·상법 개정안 국회 소위 통과 랭크뉴스 2025.02.24
46894 [단독]서울중앙지검, 27일 창원서 명태균 첫 조사한다…윤석열·김건희 수사 본격화 랭크뉴스 2025.02.24
46893 [속보] 명태균 특검법, 野주도 법사위 소위 통과 랭크뉴스 2025.02.24
46892 또 지지층만 열광시키면 곤혹… 尹 최후진술에 與 대선 향방 갈린다 랭크뉴스 2025.02.24
46891 野 '명태균 특검법' 법사소위 의결…27일 본회의 처리 방침 랭크뉴스 2025.02.24
46890 [속보] 경찰, 서울고검에 ‘3번 기각’ 김성훈 구속영장 심의 신청 랭크뉴스 2025.02.24
46889 [단독] 윤석열이 비상대권 말한 그 만찬…“여인형 만취해서 나와” 랭크뉴스 2025.02.24
46888 [속보]명태균 특검법·상법 개정안 국회 소위 통과…‘쟁점 법안’ 속도전 나선 야당 랭크뉴스 2025.02.24
46887 치고 빠지다 정면돌파…‘김형두식 질문법’ 화제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2.24
46886 박성재, 탄핵심판 각하 요청‥"소추권 남용 비상계엄 선포 이유 중 하나" 랭크뉴스 2025.02.24
46885 [속보] ‘명태균 특검법’, 국회 법사위 법안소위 통과 랭크뉴스 2025.02.24
46884 캐나다→고창읍 ‘실버타운 역이민’…월 100만원 노년의 집 랭크뉴스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