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달 19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격앙된 지지자들이 헌법재판소로 몰려가자 경찰이 차벽으로 인근 도로를 전면 봉쇄하고 있다. 정봉비 기자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세워 놓은 바리케이드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4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40대 남성 ㄱ씨를 재물손괴 및 공용물건 손상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헌재 앞에서 경찰 바리케이드를 잡아끌어 부순 혐의를 받는다. ㄱ씨와 경찰 사이 물리적 충돌은 없었고 추가로 체포된 사람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인지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라며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47 헌정사 최초 ‘탄핵 최후진술’하는 윤석열…대국민 사과 나올까?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46 與 '소상공인 100만원' 공과금 바우처 추진…野 '전국민 25만원'에 맞불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45 “학원 준비물 챙긴다며 갔는데…” 예비 중학생, 아파트서 추락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44 마다가스카르서 한국인 선교사 2명, 강도 공격받아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43 “영차영차” 턱걸이 6회 성공한 김문수···고령 리스크 일자 건강 부각?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42 ‘시간 무제한’ 헌재 최종 의견 진술, 윤석열의 탄핵심판 마지막 발언은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41 탄핵심판 막바지 쪼개진 여론…'尹 파면' 52.0% VS '복귀' 45.1%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40 “저한테 왜 그러신 거에요?”…오프라인 그루밍은 여전히 사각지대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9 국민의힘 의원들 항의방문‥"공수처장 사퇴‥윤 대통령 석방해야"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8 "현대차 만큼 성과급 달라"...현대제철, 부분 직장폐쇄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7 마다가스카르 한국 선교사 2명, 강도에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6 '트럼프 트레이드' 약발 소진?…달러 고점 인식에 환율도 '뚝' [김혜란의 FX]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5 메르켈과 '20년 앙숙'이었다…전용기 가진 첫 獨총리 탄생 임박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4 명태균 “홍준표 복당 위해 김종인과 독대 주선”…민주당, 녹취록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3 당신한테 딱 맞췄다는 이 가격, 왜 친구 것보다 비쌀까요?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2 ‘폐기 직전’ 채소에 가격표 바꿔치기…‘온라인 장보기’ 고객 우롱하는 대형마트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1 "라면 1개만..." 요청한 청년이 취업 후 가게 주인에게 남긴 봉투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0 두 번 폐기된 노란봉투법, ‘손배 청구 제한’ 더 강해져서 재추진된다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29 단양군 관광객 900만명…군민보다 340배나 많이 찾은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28 간첩 몰렸던 납북 어부 억울한 옥살이… 51년 만에 누명 벗어 new 랭크뉴스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