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광주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대해 "중앙정치에 책임 있는 한 사람으로서 깊이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헌화한 뒤,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서 '계엄군이 십자군'이라는 표현까지 나왔다"며 "시민이 계엄과 독재에 맞서 피 흘려 항쟁한 광주에서 '계엄군은 십자군'이라는 표현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보수주의자로서 용납할 수 없는 일들이 2025년 현재 일어나고 있다는 데 대해, 중앙정치에 책임있는 사람으로서 깊이 송구하다"며 "보수정당에서 헌정질서와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언행이 나온다는 것이야말로 당을 해치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광주 방문에 대해선 "당내 반발도 있었고, 뜻을 같이하던 일부 동지조차 제 뜻에 동의하지 못했지만, 정치인으로서 당리당략보다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는 게 중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어제 일부 '친한동훈계' 의원들에게 광주 방문을 이유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고 대화방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58 [속보] ‘주주충실의무·전자주총’만 담은 상법개정안, 법사위 소위 통과 랭크뉴스 2025.02.24
46857 尹최후진술에 몰린 與 시선…'계엄 배경' '국민혼란 사과' 전망 랭크뉴스 2025.02.24
46856 은행에 1억 맡겨도 연 이자 300만 원이 안 된다...뚝뚝 떨어지는 예금금리 랭크뉴스 2025.02.24
46855 與, 소상공인에 '100만원 바우처' 지급 추진…"추경에 반영"(종합) 랭크뉴스 2025.02.24
46854 "직원에 반값 아파트 선물이 목표"…71세 女기업인 놀라운 선행 랭크뉴스 2025.02.24
46853 與김상욱 “광주에 송구”…친한계 “단톡방 나가라” 랭크뉴스 2025.02.24
46852 "나토 가입하면" 젤렌스키의 '물러날' 결심?…700조 재건사업 속도내나 랭크뉴스 2025.02.24
46851 이재명 ‘대북송금’ 재판부 전원 변경… 새 재판장 송병훈 부장판사 랭크뉴스 2025.02.24
46850 민주당, 명태균 "홍준표 복당 위해 김종인 설득" 주장 녹취록 공개 랭크뉴스 2025.02.24
46849 화재 중 현관문 파손 ‘수리비’ 요구 논란…광주광역시 “행정이 책임” 랭크뉴스 2025.02.24
46848 [단독] “우크라 전쟁 3년, 북한은 지금 이순간도 진화하고 있다” 랭크뉴스 2025.02.24
46847 헌정사 최초 ‘탄핵 최후진술’하는 윤석열…대국민 사과 나올까? 랭크뉴스 2025.02.24
46846 與 '소상공인 100만원' 공과금 바우처 추진…野 '전국민 25만원'에 맞불 랭크뉴스 2025.02.24
46845 “학원 준비물 챙긴다며 갔는데…” 예비 중학생, 아파트서 추락 사망 랭크뉴스 2025.02.24
46844 마다가스카르서 한국인 선교사 2명, 강도 공격받아 사망 랭크뉴스 2025.02.24
46843 “영차영차” 턱걸이 6회 성공한 김문수···고령 리스크 일자 건강 부각? 랭크뉴스 2025.02.24
46842 ‘시간 무제한’ 헌재 최종 의견 진술, 윤석열의 탄핵심판 마지막 발언은 랭크뉴스 2025.02.24
46841 탄핵심판 막바지 쪼개진 여론…'尹 파면' 52.0% VS '복귀' 45.1% 랭크뉴스 2025.02.24
46840 “저한테 왜 그러신 거에요?”…오프라인 그루밍은 여전히 사각지대 랭크뉴스 2025.02.24
46839 국민의힘 의원들 항의방문‥"공수처장 사퇴‥윤 대통령 석방해야" 랭크뉴스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