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는 '동료'입니다.

부영그룹이 자녀를 낳으면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해 화제가 됐죠.

이번엔 두산그룹이 육아휴직 업무를 대신하는 동료에게 보너스를 주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산그룹은 올해 육아휴직 서포터즈 지원금을 신설했습니다.

여섯 달 이상 육아휴직을 쓰는 직원의 소속 팀원에게 1인당 최대 5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인데요.

육아휴직에 따른 다른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육아휴직자 역시 동료 눈치 보지 말고 편하게 휴직 제도 활용하라는 겁니다.

두산그룹은 출산 장려를 위해 경조금도 상향했는데요.

첫째 자녀는 3백만 원, 둘째 5백만 원, 셋째 이상은 천만 원의 축하금을 지급합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40 박지원 "한동훈 '尹 뜻대로' 하다 망해...'국민 뜻대로' 정치해야"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39 "덕분에 살아있다"…라면 1개 외상한 청년, 몇달 뒤 건넨 봉투 깜짝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38 결국 '강남 이모님' 된 필리핀 이모님…월급 무려 300만 원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37 “탄핵 선고날 대규모 충돌 우려”…서울 경찰 ‘갑호비상명령’ 건의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36 홍준표 "대선이 만약 생기면 시장직 사퇴할 것"(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35 김상욱, 광주 찾아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 사과‥"'십자군' 표현, 민주주의 모욕"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34 서울경찰청장 직대 "탄핵심판 선고일 '갑호비상' 발령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33 지난해 유흥가 마약사범 836명 검거 ‘역대 최다’…꾸준히 증가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32 전신마비 딛고 나눔의 삶… “이웃 도울 수 있어 행복”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31 '고양 음식점 살인' 50대 여성 체포‥"남녀관계 때문에 범행"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30 독일 정치 우향우…총선 결과 중도 보수 연합 28.5% 1위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29 건조한 날씨 속 강풍까지…산불위기경보 상향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28 친한계 신지호 “권영세·권성동 ‘쌍권’ 위에 전광훈·전한길 ‘쌍전’ 있어”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27 [단독] "탄핵 시 '한강 피바다' 경고해야"…폭력 조장한 보수유튜버 결국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26 [단독] 카카오, 직원들에 연봉 최대 '8%+α' 성과급 지급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25 '이랏샤이마세' 뚝 끊긴 일본…알고 보니[글로벌 왓]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24 이재명 “상속공제 18억으로 늘리자는데 왜 욕하나…극우의힘 아닌가”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23 출산 직전 미국 갔다 한 달 뒤 귀국···법원 “자녀 미국 국적 포기해야 한국 국적 가능”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22 국민의힘 "끝장토론"‥이재명 "3 대 3 대표단으로 하자"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21 한전·한수원, 바라카 원전 공사비 놓고 국제중재 갈 듯 new 랭크뉴스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