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폐렴으로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온한 밤을 지냈다"고 교황청이 현지시간 23일 아침 밝혔습니다.

교황청은 어제저녁 "교황의 상태는 여전히 위중하다"며 "따라서 어제 설명한 바와 같이 교황이 위험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지난 18일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88세의 고령으로, 의료진은 합병증 가능성을 우려하며 상태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구의 80%가량이 가톨릭인 필리핀을 비롯해 한국, 케냐, 호주 등 세계 곳곳의 천주교도들은 주일 미사에서 교황의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84 한동훈을 보는 온도차… “시즌2는 활인검” vs “韓의 시간 아냐” 랭크뉴스 2025.02.23
46483 손흥민, 베컴 뛰어넘었다…역대 11번째 '70골-70도움' 대기록 랭크뉴스 2025.02.23
46482 디딤돌·버팀목 대출 금리 인상… 수도권 무주택자 ‘한숨’ 랭크뉴스 2025.02.23
46481 '혁신' 없는 아이폰에 혹평..."애플 주가 어쩌나" 랭크뉴스 2025.02.23
46480 [단독]첫 도입 ‘초등학생 교육수당’의 30%가 사교육 시장으로…“보다 세밀한 지원을” 랭크뉴스 2025.02.23
46479 '김건희 특검법' 다시 발의… 거부권 행사 못하는 상설특검으로 랭크뉴스 2025.02.23
46478 권성동 "연금 자동조정장치 도입시 소득대체율 유연성 용의" 랭크뉴스 2025.02.23
46477 최종변론 이틀 앞으로‥尹 대통령, 최후진술 주목 랭크뉴스 2025.02.23
46476 '중도 보수' 논란에 이재명 "민주당은 중도"... 친명계는 '명비어천가' 엄호 랭크뉴스 2025.02.23
46475 野, 청년위·먹사니즘 조직 본격 가동… 李 ‘실용주의’ 강조 랭크뉴스 2025.02.23
46474 리디아 고 어깨에 '예수상·후지산·에펠탑' 문신…무슨 의미? 랭크뉴스 2025.02.23
46473 "돈세탁이니 신고 못해"…강남 길거리서 코인사기 판치는 이유 랭크뉴스 2025.02.23
46472 김문수 지지율 하락···서부지법 사태와 윤 대통령의 ‘모르쇠’ 태도 때문? 랭크뉴스 2025.02.23
46471 ‘대한민국 새로고침 프로젝트’ 前 국회의원들, 尹 탄핵 이후 방향 논의 랭크뉴스 2025.02.23
46470 "처참한 국장"...개미들도 '헤어질 결심' 랭크뉴스 2025.02.23
46469 폭스 앵커 된 트럼프 며느리…핵심 여성관료 줄줄이 인터뷰 랭크뉴스 2025.02.23
46468 “월요일도 춥다”…화요일부터 차차 올라 평년 수준 회복 랭크뉴스 2025.02.23
46467 월요일도 추위에 강풍…일부 지역엔 눈 또는 비 랭크뉴스 2025.02.23
46466 작년 육아휴직 사용 인원 ‘역대 최고’… 남성 비중 처음 30% 넘어 랭크뉴스 2025.02.23
46465 트럼프-푸틴 직거래… 상처뿐인 전쟁 결국 ‘더티 딜’로 끝나나 랭크뉴스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