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이른바 '우클릭과 중도보수' 행보에 대해 "본인의 사법리스크를 덮어 보려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 "이 대표가 최소한 중도층은 선점하겠다는 의도, 진보좌파 이미지를 지우고 판을 흔들어 보겠다는 계산"이라며 "이 대표의 우클릭과 중도보수에 관심이 집중되니까 이 대표의 수많은 범죄 혐의와 재판 이야기는 언론에서 자취를 감췄다"고 썼습니다.

유 전 의원은 "보수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 중원은커녕 안방까지 내주고, 기울어진 운동장 정도가 아니라 구석으로 내몰린 운동장이 될지 모른다"고 우려하며 "보수는 중원경쟁에 지금이라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42 초선도 5선도 '오카방' 만든다…조기대선 말 못하는 與 진풍경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41 뉴스타파 ‘최승호 피디 사직 요구’ 논란…노조 “총괄에디터 사퇴하라”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40 마이클 조던 저택 '단돈 136억' 매입…화제의 '이 사람' 누구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39 "내 뿌리는 한국인"…재일교포 파친코 사업가, 거액 주식 쾌척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38 증권사, 은행서 '퇴직연금 적립금' 4000억 빼왔다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37 디딤돌·버팀목 대출 금리 수도권 올리고, 지역 미분양은 내린다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36 친한 "韓시즌2, 사람 살리는 칼"…친윤 "정치 목소리 낼 땐가"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35 “中, 韓 반도체 기술 모두 추월”… 2년 만에 평가 뒤집혀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34 하늘양 유족 배상금 6억대…“살해 교사에 구상권 청구”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33 30억도 못 낸 회사가 전남에 50조 투자?···‘세계최대 데이터센터’ 사업 의구심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32 월요일까지 강풍에 추위…오전 전라·제주 눈 또는 비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31 바티칸 "교황, 평온한 밤 보내"‥전세계 신자 회복 기원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30 중도 떠나는데, 국힘 대책이란게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29 ‘계몽령’ 맞다, 윤석열의 바닥을 국민에 알린 계몽령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28 [르포] "스펙 지옥 빠지느니 9급 공무원"…노량진 찾는 청년들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27 이재명, 지지층에 “왕정국가에서도 ‘간관’ 채용…비난 멈춰달라”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26 이재명, 권성동에 ‘상속세 공개토론’ 제안···권성동은 거절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25 지난해 육아휴직자 10명 중 3명은 남성…첫 30%대 진입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24 베컴도 못한 대기록, 손흥민 해냈다…EPL '70골-70도움' 가입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23 학교 입학할 아이가 없다…올해 초등학교만 38곳 폐교 new 랭크뉴스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