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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1일 외국인 관광 현장과 코리아그랜드세일 현황 점검을 위해 서울 중구 명동 일대를 찾았습니다.

최 대행과 유 장관은 올리브영 서울 명동타운점을 찾아 상품과 매장 이용에 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최 대행은 매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서울은 어떤지, 뭐가 가장 좋은지 묻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쇼핑뿐만 아니라 음식과 콘텐츠 같은 한국 문화도 많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최 대행은 관광 전 단계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 부처 관계자들에게 한국인 일상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의 선호를 반영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영향으로 감소했던 외국인 방한 관광객 수는 지난해 1,637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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