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1일 외국인 관광 현장과 코리아그랜드세일 현황 점검을 위해 서울 중구 명동 일대를 찾았습니다.

최 대행과 유 장관은 올리브영 서울 명동타운점을 찾아 상품과 매장 이용에 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최 대행은 매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서울은 어떤지, 뭐가 가장 좋은지 묻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쇼핑뿐만 아니라 음식과 콘텐츠 같은 한국 문화도 많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최 대행은 관광 전 단계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 부처 관계자들에게 한국인 일상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의 선호를 반영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영향으로 감소했던 외국인 방한 관광객 수는 지난해 1,637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28 70대 이장이 90대 노인 성폭행…“농촌이 더 취약” 랭크뉴스 2025.02.23
46327 “용적률 사고판다”… 서울시 ‘용적이양제’ 하반기 시행 랭크뉴스 2025.02.23
46326 기준금리 낮춰도 대출금리 오른 이유 밝힌다… 금감원 “변동내역·근거 제출해야” 랭크뉴스 2025.02.23
46325 이재명 "초부자 상속세 왜 깎아주나"…與 "인생이 사기인 입보수" 랭크뉴스 2025.02.23
46324 ‘명태균 폰’ 실물 나왔다…“윤석열 부부 육성 등” 언제 터지나 랭크뉴스 2025.02.23
46323 "국민 55%는 '국장'보다 '미장' 선호…이유는 美 기업 혁신성" 랭크뉴스 2025.02.23
46322 “도어락 수리비 내놔” 화재서 구조했더니 황당 요구 랭크뉴스 2025.02.23
46321 강변북로서 화물차 전복…수원 다세대주택 화재로 1명 사망 랭크뉴스 2025.02.23
46320 남성 육아휴직 정착됐나…작년 육아휴직자 전체의 30% 첫 돌파 랭크뉴스 2025.02.23
46319 '尹 탄핵' 최종변론 D-2‥막판 여론전 랭크뉴스 2025.02.23
46318 “풀 죽었다 할까, 기 죽었다 할까” 윤석열 ‘현타’ 왔다는데… 랭크뉴스 2025.02.23
46317 ‘무려 100m’ 세계 최고 높이 리조트, 두바이에 들어선다 랭크뉴스 2025.02.23
46316 안철수 “尹 탄핵 판결, 어떤 결과 나와도 안정·발전 미래로 나가야” 랭크뉴스 2025.02.23
46315 ‘이게 아닌데’…국힘 강선영 “의원 끌어내라” 증언 끌어냈다 랭크뉴스 2025.02.23
46314 이재명 “민주당은 본시 중도정당…與가 버린 보수, 민주당이 책임져야” 랭크뉴스 2025.02.23
46313 이재명 "1천억 자산가 상속세 왜 깎아주나"‥與 "초부자감세 운운 국민 기만" 랭크뉴스 2025.02.23
46312 아사히맥주, 다음달부터 최대 20% 가격 인상 랭크뉴스 2025.02.23
46311 트럼프 관세 압박에 천연가스 가격 급등… 개미는 인버스에 베팅 랭크뉴스 2025.02.23
46310 '계엄의 밤' 국무회의·국회봉쇄·체포시도…尹탄핵 가를 의혹 랭크뉴스 2025.02.23
46309 쯔양 “내가 중국 간첩이라고?”…황당 음모론에 분통 랭크뉴스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