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뮐루즈 AFP=연합뉴스) 프랑스 경찰이 22일(현지시간) 사건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2025.02.22.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동부 소도시 뮐루즈에서 22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행인 1명이 숨지고 경찰관 여러 명이 다쳤다고 일간 르피가로 등이 보도했다.

알제리 출신의 30대 용의자는 이날 오후 도심 시장 인근에서 무차별 흉기를 휘둘렀다.

흉기에 찔린 행인 1명이 사망했으며, 시 주차 관리원과 경찰 5명 등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용의자는 범행 당시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사 당국에 체포된 상태다.

수사당국은 이 남성이 테러 위험인물로 등록돼 있으며, 강제 출국 명령도 내려진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10 '계엄의 밤' 국무회의·국회봉쇄·체포시도…尹탄핵 가를 의혹 랭크뉴스 2025.02.23
46309 쯔양 “내가 중국 간첩이라고?”…황당 음모론에 분통 랭크뉴스 2025.02.23
46308 국민 82%, 조력 존엄사 찬성…“무의미한 치료 불필요” 랭크뉴스 2025.02.23
46307 中, 세계 TV 출하량 한국 제치고 선두…매출 점유율도 추격 랭크뉴스 2025.02.23
46306 러시아 보상받는 식의 전쟁 종결…중국 ‘대담한 행동’ 가능성 높이나 랭크뉴스 2025.02.23
46305 '애 보는 남자들' 4만명…男 육아휴직 30% 넘었다 랭크뉴스 2025.02.23
46304 불난 빌라 문 강제로 열었다고…소방당국 800만원 물어낼판 랭크뉴스 2025.02.23
46303 “명태균 만난 적 없다”는 홍준표…같이 찍힌 사진 나와 랭크뉴스 2025.02.23
46302 “버크셔가 막대한 세금 내…현명하게 써달라” 트럼프 정부 우회 비판한 워런 버핏 랭크뉴스 2025.02.23
46301 이재명 “국힘이 버리고 떠난 보수의 책임, 민주당이 책임져야” 랭크뉴스 2025.02.23
46300 불 끄고 목숨 구해줬더니…“도어락 수리비 800만원 내놔” 랭크뉴스 2025.02.23
46299 [르포] "돌고 돌아 '철밥통'이 제일이더라"…MZ 북적이는 노량진 랭크뉴스 2025.02.23
46298 안철수 “시대교체·국민통합, 어떤 결과에도 예정된 미래로”…사실상 대권 행보 랭크뉴스 2025.02.23
46297 디딤돌·버팀목 대출 금리 지역 차등 적용…지방 미분양 주택 구입 시 추가 인하 랭크뉴스 2025.02.23
46296 '똘똘한 1채' 열풍에 작년 서울 아파트 외지인 매입 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5.02.23
46295 택시기사 때리고 119구급대원에 발길질한 60대…징역형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5.02.23
46294 수원 다세대주택서 화재…20대 1명 사망·1명 중상 랭크뉴스 2025.02.23
46293 안철수 “‘이재명만은 안 된다’로 모여 50% 넘겨야” 랭크뉴스 2025.02.23
46292 “日 차별에도 내 뿌리는 한국인” 91세 파친코 사업가, 25억 원대 주식 기부 랭크뉴스 2025.02.23
46291 3월 파면-5월 대선 데자뷔…반복되는 역사로부터 배워야 할 것 랭크뉴스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