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전쟁을 끝내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1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광물 합의 체결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투자와 안보를 보장하면, 우크라이나가 다량 희토류를 미국에 제공하는 내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5월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는 관측과 관련해 “아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예고해온 상호 관세와 관련해서는 “미국이 곧 상호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연합(EU)이 미국산 자동차 등 제품에 대한 관세를 낮추고 싶어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그들은 갑자기 우리한테 매우 친절해졌으며 다른 나라들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265 "탄핵으로 내란 끝내자"‥야당 "윤 복귀 안 돼" 랭크뉴스 2025.02.23
46264 교황 여전히 병세 위중… 고용량 산소 치료 받아 랭크뉴스 2025.02.23
46263 샘 올트먼의 승부수…141조 전쟁 속 머스크를 넘어설 전략은?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랭크뉴스 2025.02.23
46262 트럼프 “하나님·아내·가족 다음은 관세” 랭크뉴스 2025.02.23
46261 치솟는 금, 지‘금’ 사고 싶다면? [경제뭔데] 랭크뉴스 2025.02.23
46260 “경영권 프리미엄, 과세당국 일률적 잣대 안 돼” [허란의 판례 읽기] 랭크뉴스 2025.02.23
46259 업무 스트레스에 심정지로 숨진 공무원…法, 업무상 재해 인정 랭크뉴스 2025.02.23
46258 오죽하면 강당이 꽉 찼다…대학 OT서 '전세사기 예방교육' 왜 랭크뉴스 2025.02.23
46257 "국회의원 끌어내라"‥실체 드러난 '12·3 계엄' 랭크뉴스 2025.02.23
46256 코로나 공포 돌아오나…中서 ‘감염력 강한’ 신종 코로나 발견 랭크뉴스 2025.02.23
46255 조폭 출신 26만 유튜버, 마약 3000만원어치 판매 혐의로 1심서 징역 3년 랭크뉴스 2025.02.23
46254 "이게 무슨 소린지"…현대카드 부회장도 한탄한 수능 문항 뭐길래 랭크뉴스 2025.02.23
46253 최태원 “韓美, 시너지 얻는 빅프로젝트 만들어야” 한미일 산업연대 제안 랭크뉴스 2025.02.23
46252 [샷!] "극사실 풍자"…'인간복사기' 이수지 랭크뉴스 2025.02.23
46251 트럼프와 머스크의 ‘해고 칼춤’…미 공무원 1만명 일자리 잃는다 랭크뉴스 2025.02.23
46250 "깨우침 줬으면"…재일교포 파친코 사업가 거액 기부 랭크뉴스 2025.02.23
46249 청년이 더 유리하다고?…사각지대 없애는 416 개혁안 [다시 연금 개혁]② 랭크뉴스 2025.02.23
46248 尹 탄핵 심판, 25일 변론 종결...시간제약 없는 최종진술 ‘주목’ 랭크뉴스 2025.02.23
46247 ‘서울대 출신 여의도 증권맨’ 서부지법 난동 가담에 강제 퇴사 랭크뉴스 2025.02.23
46246 강당이 꽉 찼다…오죽하면 대학 OT서 '전세사기 예방교육' 왜 랭크뉴스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