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일 열렸던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에서 대다수 증언을 거부했던 조지호 경찰청장이 "검찰 등 수사기관 조사에서 사실대로 답변했다"고 말했습니다.

조 청장은 이날 "공소사실과 관련된 부분은 말하기 힘들다"며 형사재판을 이유로 답변을 피했습니다.

다만 조 청장은 답변을 대부분 거부한 대신, 수사기관에서 변호인 입회하에 조사를 받았고 조서에 서명과 날인을 한 건 맞다고 했습니다. 수사기관에서 진술한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고 밝힌 셈입니다.

앞서 조 청장은 계엄 당시 윤 대통령에게 6차례 전화를 받았고 직접 국회의원을 체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수사기관에 진술했습니다. 또, 이재명·우원식·한동훈 등 16명의 체포 명단을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에게 들었다고도 했습니다.

조 청장의 발언, 영상으로 보시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56 금보다 값진 명상 뒤 최고의 치앙마이 커피 한 잔, 극락이네 랭크뉴스 2025.02.22
46055 ‘윤석열 탄핵’ 인용되면 5월 중순 ‘장미 대선’ 유력 랭크뉴스 2025.02.22
46054 與 "공수처, 중앙지법서 尹영장신청 시작하고 왜 서부로 옮겼나" 랭크뉴스 2025.02.22
46053 이재명, 與에 "1천억 자산가 상속세를 100억이나 깎아줘야 하나" 랭크뉴스 2025.02.22
46052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도발에 강력 항의 "즉각 폐지 촉구" 랭크뉴스 2025.02.22
46051 피규어 만들다 '펑'…용인 아파트 22층서 폭발 사고, 40대 사망 랭크뉴스 2025.02.22
46050 '얼죽신' '얼죽재' 다 있다…서울 아파트 매매 52% 폭증한 이곳 랭크뉴스 2025.02.22
46049 오세훈 “절박 심경 서울시 조기 추경…긴급 지원 강화” 랭크뉴스 2025.02.22
46048 바이비트 해킹으로 2조원대 이더리움 도난… “北 라자루스 소행 추정” 랭크뉴스 2025.02.22
46047 ‘나는 반딧불’ 황가람 "147일 노숙, 슬프지 않은 이유는...“ 랭크뉴스 2025.02.22
46046 尹탄핵 헌재 최종변론 앞둔 마지막 주말…전국서 찬반 집회 랭크뉴스 2025.02.22
46045 日, 어김없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외교부 "즉각 폐지 엄중 촉구" 랭크뉴스 2025.02.22
46044 외교부,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항의…“즉각 폐지 촉구” 랭크뉴스 2025.02.22
46043 [크랩] “세금 18억 아껴줌”…비버는 왜 댐 짓기에 진심일까? 랭크뉴스 2025.02.22
46042 서부지법 난동에 ‘서울대 출신 증권맨’도 가담…무단결근 강제 퇴사 랭크뉴스 2025.02.22
46041 트럼프, 군수뇌부 물갈이…흑인·여성장군 내보내고 충성파 지명(종합2보) 랭크뉴스 2025.02.22
46040 우리 아이 하루 종일 보는 '유튜브 쇼츠'…엄마는 '댓글' 보고 깜짝 놀랐다 랭크뉴스 2025.02.22
46039 동덕여대에 봄은 오는가…반복되는 ‘저항의 역사’ [.txt] 랭크뉴스 2025.02.22
46038 용인 22층 아파트서 폭발 사고…40대 남성 사망 랭크뉴스 2025.02.22
46037 고양 음식점 살해 용의자, 함께 있던 50대 여성 추정 랭크뉴스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