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금값 급등기에 타인 주택 침입해 순금 310돈을 훔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15일 밤 피해자 B씨가 자택을 비운 사이 침입, 항아리에 보관 중이던 시가 1억3000만원 상당의 순금 310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자백과 피해 회복을 고려했으나 동종 전과가 있고 집행유예 중 범행을 저질러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30 '공판갱신 지연 방지'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도 영향 전망 랭크뉴스 2025.02.22
46029 ‘1심 무죄’ 박정훈 곧 보직받을까? 국방부 “검토 중”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22
46028 ‘재판 지연 방지’ 형사소송규칙 개정… 이재명 사건에도 영향줄 듯 랭크뉴스 2025.02.22
46027 "北, 가상화폐 2조원 해킹"… 거래소 바이비트 뚫렸다 랭크뉴스 2025.02.22
46026 우크라 국방부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 가능” 랭크뉴스 2025.02.22
46025 美, 패스트트랙 신설… 동맹국 대미 투자 압박 랭크뉴스 2025.02.22
46024 학폭 가해자들, 피해자 집에 '우르르'…수백만원 재산 피해 입혀 랭크뉴스 2025.02.22
46023 美 경기 둔화 우려에 증시 휘청 랭크뉴스 2025.02.22
46022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에도 보복관세 검토 지시 랭크뉴스 2025.02.22
46021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랭크뉴스 2025.02.22
46020 퇴출 상장사 장외시장으로 보낸다는데… 문제는 K-OTC도 위축됐네 랭크뉴스 2025.02.22
46019 강원 정선 산불 18시간 만에 진화…30헥타르 소실 추정 랭크뉴스 2025.02.22
46018 부산 리조트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 밸브 잠긴 기록 확인 랭크뉴스 2025.02.22
46017 '故오요안나 가해 의혹' 김가영, 라디오 이어 '골때녀'도 하차 랭크뉴스 2025.02.22
46016 [K스토리]'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의 진짜 신나는 도전 랭크뉴스 2025.02.22
46015 50억 이상 초고가 거래 10건 중 6건은 ‘반포동‧압구정동’ 랭크뉴스 2025.02.22
46014 보수단체 “트럼프가 ‘부정선거 의혹’ 말해달라”…미국 찾아가 망동 랭크뉴스 2025.02.22
46013 홍상수, 베를린 영화제서 '만삭 연인' 언급 "김민희는 내 매니저" 랭크뉴스 2025.02.22
46012 "외벌이 남편, 집에 오면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해…이혼하고 싶어요" 랭크뉴스 2025.02.22
46011 홀대받고 힘 빠지고…여가부, 껍데기만 남았다 랭크뉴스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