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금값 급등기에 타인 주택 침입해 순금 310돈을 훔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15일 밤 피해자 B씨가 자택을 비운 사이 침입, 항아리에 보관 중이던 시가 1억3000만원 상당의 순금 310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자백과 피해 회복을 고려했으나 동종 전과가 있고 집행유예 중 범행을 저질러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59 트럼프 측근들 '나치식 경례' 논란…머스크 이어 옛 책사도 했다 랭크뉴스 2025.02.22
46058 “집이 춥다” 아파트 안에서 불 피운 50대 구속 랭크뉴스 2025.02.22
46057 "자기 전 스마트폰 1시간 더 봤는데…근시라고요?" 발병 위험 21%씩 높아져 랭크뉴스 2025.02.22
46056 금보다 값진 명상 뒤 최고의 치앙마이 커피 한 잔, 극락이네 랭크뉴스 2025.02.22
46055 ‘윤석열 탄핵’ 인용되면 5월 중순 ‘장미 대선’ 유력 랭크뉴스 2025.02.22
46054 與 "공수처, 중앙지법서 尹영장신청 시작하고 왜 서부로 옮겼나" 랭크뉴스 2025.02.22
46053 이재명, 與에 "1천억 자산가 상속세를 100억이나 깎아줘야 하나" 랭크뉴스 2025.02.22
46052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도발에 강력 항의 "즉각 폐지 촉구" 랭크뉴스 2025.02.22
46051 피규어 만들다 '펑'…용인 아파트 22층서 폭발 사고, 40대 사망 랭크뉴스 2025.02.22
46050 '얼죽신' '얼죽재' 다 있다…서울 아파트 매매 52% 폭증한 이곳 랭크뉴스 2025.02.22
46049 오세훈 “절박 심경 서울시 조기 추경…긴급 지원 강화” 랭크뉴스 2025.02.22
46048 바이비트 해킹으로 2조원대 이더리움 도난… “北 라자루스 소행 추정” 랭크뉴스 2025.02.22
46047 ‘나는 반딧불’ 황가람 "147일 노숙, 슬프지 않은 이유는...“ 랭크뉴스 2025.02.22
46046 尹탄핵 헌재 최종변론 앞둔 마지막 주말…전국서 찬반 집회 랭크뉴스 2025.02.22
46045 日, 어김없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외교부 "즉각 폐지 엄중 촉구" 랭크뉴스 2025.02.22
46044 외교부,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항의…“즉각 폐지 촉구” 랭크뉴스 2025.02.22
46043 [크랩] “세금 18억 아껴줌”…비버는 왜 댐 짓기에 진심일까? 랭크뉴스 2025.02.22
46042 서부지법 난동에 ‘서울대 출신 증권맨’도 가담…무단결근 강제 퇴사 랭크뉴스 2025.02.22
46041 트럼프, 군수뇌부 물갈이…흑인·여성장군 내보내고 충성파 지명(종합2보) 랭크뉴스 2025.02.22
46040 우리 아이 하루 종일 보는 '유튜브 쇼츠'…엄마는 '댓글' 보고 깜짝 놀랐다 랭크뉴스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