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문 사이에 두고 열린 찬반 집회 / 연합뉴스

[서울경제]

“꺼져 이 XX들아”, “좀비들은 물러나라!”.

연세대·서울대를 시작으로 대학가에 탄핵 찬반 목소리가 맞붙는 가운데 21일 고려대학교에서도 극한 대치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양측은 각각 “극우세력 물러가라”, “부정선거 검증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욕설을 주고받았습니다.

탄핵 찬성 측은 경찰 저지를 뿌리치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쪽으로 행진했고, 일부 탄핵 반대 측이 찬성 측으로 다가가려 하자 경찰은 즉각 분리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예비 새내기들은 "무섭다"며 당혹스러워했습니다.

"꺼져라 XX" 대학가 탄핵 찬반 극한 대치에 신입생들 반응이…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71 "농담이라면 난 안 웃겨"…마돈나, 트럼프 이 말에 뿔났다 랭크뉴스 2025.02.22
45970 "200kg 팔아도 8000원"…폐지 수거 노인의 '한숨' [르포] 랭크뉴스 2025.02.22
45969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해임 랭크뉴스 2025.02.22
45968 ‘계엄의 밤’ 경찰청장에게 걸려 온 11통의 전화…‘체포 지시’ 진실은? 랭크뉴스 2025.02.22
45967 [단독] 중국 간첩단 체포, 내가 책임자라고?…노상원도 놀랐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2.22
45966 "50만원 없었다" 주장했지만…길에서 지갑 주운 50대 결국 랭크뉴스 2025.02.22
45965 암호화폐 2조원 '역대 최대 규모' 털렸다…그 뒤엔 또 북한? 랭크뉴스 2025.02.22
45964 오세훈 측 "명태균 주장 새빨간 거짓말…정치장사꾼" 랭크뉴스 2025.02.22
45963 '최연소' 15살에 의대 2곳 합격한 소년… "의과학자 될래요" 랭크뉴스 2025.02.22
45962 "모두가 놀랐다"...'자산 2조' 방시혁, 달라진 모습 화제 랭크뉴스 2025.02.22
45961 "농가 돕겠다더니" 이번엔 '브라질산 닭'…백종원, '원산지 논란' 휩싸였다 랭크뉴스 2025.02.22
45960 “이재명이 이재명하고 있다”…중도보수의 함의[송종호의 여쏙야쏙] 랭크뉴스 2025.02.22
45959 조영남 "난 재미 추구자…'웃게 하는 미술' 죽을 때까지 한다" 랭크뉴스 2025.02.22
45958 “빵점이 없어 1점 줍니다”…K-자부심 인천공항이 어쩌다 랭크뉴스 2025.02.22
45957 "농가 돕겠다더니" 이번엔 '브라질산 닭'…백종원, 이번엔 '원산지 논란' 랭크뉴스 2025.02.22
45956 2월 마지막 주말, 전국 춥고 건조…최저 -15도에 강한 바람 랭크뉴스 2025.02.22
45955 [속보] AP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해임" 랭크뉴스 2025.02.22
45954 고사리, 먹어도 문제없쥬?[음담패설 飮啖稗說] 랭크뉴스 2025.02.22
45953 '보수vs진보', 유튜브·포털에 누가 더 혐오댓글 많이 달까? 랭크뉴스 2025.02.22
45952 [김윤수의 퀀텀점프] 이제 한국도 쓴다…양자컴 제대로 알기 <1> 랭크뉴스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