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문 사이에 두고 열린 찬반 집회 / 연합뉴스

[서울경제]

“꺼져 이 XX들아”, “좀비들은 물러나라!”.

연세대·서울대를 시작으로 대학가에 탄핵 찬반 목소리가 맞붙는 가운데 21일 고려대학교에서도 극한 대치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양측은 각각 “극우세력 물러가라”, “부정선거 검증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욕설을 주고받았습니다.

탄핵 찬성 측은 경찰 저지를 뿌리치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쪽으로 행진했고, 일부 탄핵 반대 측이 찬성 측으로 다가가려 하자 경찰은 즉각 분리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예비 새내기들은 "무섭다"며 당혹스러워했습니다.

"꺼져라 XX" 대학가 탄핵 찬반 극한 대치에 신입생들 반응이…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18 부산 리조트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 밸브 잠긴 기록 확인 랭크뉴스 2025.02.22
46017 '故오요안나 가해 의혹' 김가영, 라디오 이어 '골때녀'도 하차 랭크뉴스 2025.02.22
46016 [K스토리]'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의 진짜 신나는 도전 랭크뉴스 2025.02.22
46015 50억 이상 초고가 거래 10건 중 6건은 ‘반포동‧압구정동’ 랭크뉴스 2025.02.22
46014 보수단체 “트럼프가 ‘부정선거 의혹’ 말해달라”…미국 찾아가 망동 랭크뉴스 2025.02.22
46013 홍상수, 베를린 영화제서 '만삭 연인' 언급 "김민희는 내 매니저" 랭크뉴스 2025.02.22
46012 "외벌이 남편, 집에 오면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해…이혼하고 싶어요" 랭크뉴스 2025.02.22
46011 홀대받고 힘 빠지고…여가부, 껍데기만 남았다 랭크뉴스 2025.02.22
46010 우크라 국방정보국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 가능해" 랭크뉴스 2025.02.22
46009 ‘캡틴 아메리카’ 복장 尹 지지자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5.02.22
46008 고양 음식점서 60대女 흉기피습 사망…용의자는 함께 있던 여성 랭크뉴스 2025.02.22
46007 ‘인텔 일병’ 구하기에…“불똥 튀나” 살 떨리는 삼성전자 랭크뉴스 2025.02.22
46006 日우익신문 '다케시마의 날' 도발… "정부 기념일 지정해야" 랭크뉴스 2025.02.22
46005 "개당 100만원 이득"…영국 가는 '이것' 직구족[공준호의 탈월급 생존법] 랭크뉴스 2025.02.22
46004 경찰서 난입 시도 '캡틴 아메리카' 尹 지지자… 경찰,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5.02.22
46003 "뭐라고?" 무심코 넘긴 부모님 말, 치매 불렀다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5.02.22
46002 “바리스타요? 안 들려도 문제없어요” [강홍민의 굿잡] 랭크뉴스 2025.02.22
46001 '캡틴 아메리카' 옷 입고 경찰서 난입 시도 尹지지자 구속심사 랭크뉴스 2025.02.22
46000 '공판갱신 지연 방지'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도 영향 랭크뉴스 2025.02.22
45999 15세 ‘최연소’ 의대생 나왔다…“공부 비법? EBS 강의요” 랭크뉴스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