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문 사이에 두고 열린 찬반 집회 / 연합뉴스

[서울경제]

“꺼져 이 XX들아”, “좀비들은 물러나라!”.

연세대·서울대를 시작으로 대학가에 탄핵 찬반 목소리가 맞붙는 가운데 21일 고려대학교에서도 극한 대치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양측은 각각 “극우세력 물러가라”, “부정선거 검증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욕설을 주고받았습니다.

탄핵 찬성 측은 경찰 저지를 뿌리치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쪽으로 행진했고, 일부 탄핵 반대 측이 찬성 측으로 다가가려 하자 경찰은 즉각 분리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예비 새내기들은 "무섭다"며 당혹스러워했습니다.

"꺼져라 XX" 대학가 탄핵 찬반 극한 대치에 신입생들 반응이…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61 전국 곳곳서 ‘尹 탄핵’ 찬반 집회… 최종변론 앞두고 결집 랭크뉴스 2025.02.22
46060 日 시마네현, 또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개최…“일본 영토” 억지 주장 되풀이 랭크뉴스 2025.02.22
46059 트럼프 측근들 '나치식 경례' 논란…머스크 이어 옛 책사도 했다 랭크뉴스 2025.02.22
46058 “집이 춥다” 아파트 안에서 불 피운 50대 구속 랭크뉴스 2025.02.22
46057 "자기 전 스마트폰 1시간 더 봤는데…근시라고요?" 발병 위험 21%씩 높아져 랭크뉴스 2025.02.22
46056 금보다 값진 명상 뒤 최고의 치앙마이 커피 한 잔, 극락이네 랭크뉴스 2025.02.22
46055 ‘윤석열 탄핵’ 인용되면 5월 중순 ‘장미 대선’ 유력 랭크뉴스 2025.02.22
46054 與 "공수처, 중앙지법서 尹영장신청 시작하고 왜 서부로 옮겼나" 랭크뉴스 2025.02.22
46053 이재명, 與에 "1천억 자산가 상속세를 100억이나 깎아줘야 하나" 랭크뉴스 2025.02.22
46052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도발에 강력 항의 "즉각 폐지 촉구" 랭크뉴스 2025.02.22
46051 피규어 만들다 '펑'…용인 아파트 22층서 폭발 사고, 40대 사망 랭크뉴스 2025.02.22
46050 '얼죽신' '얼죽재' 다 있다…서울 아파트 매매 52% 폭증한 이곳 랭크뉴스 2025.02.22
46049 오세훈 “절박 심경 서울시 조기 추경…긴급 지원 강화” 랭크뉴스 2025.02.22
46048 바이비트 해킹으로 2조원대 이더리움 도난… “北 라자루스 소행 추정” 랭크뉴스 2025.02.22
46047 ‘나는 반딧불’ 황가람 "147일 노숙, 슬프지 않은 이유는...“ 랭크뉴스 2025.02.22
46046 尹탄핵 헌재 최종변론 앞둔 마지막 주말…전국서 찬반 집회 랭크뉴스 2025.02.22
46045 日, 어김없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외교부 "즉각 폐지 엄중 촉구" 랭크뉴스 2025.02.22
46044 외교부,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항의…“즉각 폐지 촉구” 랭크뉴스 2025.02.22
46043 [크랩] “세금 18억 아껴줌”…비버는 왜 댐 짓기에 진심일까? 랭크뉴스 2025.02.22
46042 서부지법 난동에 ‘서울대 출신 증권맨’도 가담…무단결근 강제 퇴사 랭크뉴스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