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연합뉴스

"우리 사회가 노동시간 단축과 주4일 근무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1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양대 노총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은 주장을 제기했다.

이 대표는 이날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만나며 "최근에 주52시간제 문제로 많은 분이 우려하시는데 저나 민주당의 입장은 명확하다"며 노동시간 단축과 주4일 근무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특별법 토론회 당시 반도체 협회, 삼성전자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주52시간 예외제도를 만들어 총 노동시간을 늘리는 것은 아니라는 확인을 받았다"고도 했다.

다만 이 대표는 "필요한 경우 극히 예외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경우를 법으로 금지할 필요가 있냐는 문제에 있어서는 그쪽 입장도 들어야 한다"며 "대중이 동의하는 합리적 얘기를 맹목적으로 거부하는 것도 문제"라고 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75 '탄핵 반대 집회' 표적된 대학가‥외부인 몰려 고려대 '충돌' 랭크뉴스 2025.02.21
45774 尹측 "공수처, 중앙지법 尹영장 기각되자 서부로…영장쇼핑"(종합) 랭크뉴스 2025.02.21
45773 [단독] 명태균, 김종인에 카톡으로 ‘여론조사 보고서’ 전달했다 랭크뉴스 2025.02.21
45772 尹측, 조급함 감추지 못하며 '무례, 음모, 닦달'로 일관 랭크뉴스 2025.02.21
45771 尹측 "공수처, 영장 쇼핑"... 공수처 "중앙지법에 체포·구속영장 청구 안 해" 랭크뉴스 2025.02.21
45770 SKY 합격생 851명 등록포기…전년比 20배 늘어난 이유는 랭크뉴스 2025.02.21
45769 공수처 “중앙지법에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한 적 없다” 랭크뉴스 2025.02.21
45768 2038년 원전 35%·재생 29%…11차 전력수급계획 확정 랭크뉴스 2025.02.21
45767 이재명의 집토끼 껴안기... 박용진에 "미안하다" 양대노총에 "오해 풀자" 랭크뉴스 2025.02.21
45766 "법원 쇼핑 명백" vs "내란죄 수사 문제없어"…영장 기각 공방 랭크뉴스 2025.02.21
45765 난장판 된 고려대 탄찬·탄반 집회…유튜버간 몸싸움에 부상자도 랭크뉴스 2025.02.21
45764 "커피값 아끼려고 '이것' 샀는데 이럴수가"…캡슐 커피 가격도 오른다 랭크뉴스 2025.02.21
45763 곽종근 부하들 "'의원 끌어내라'는 대통령 지시"‥복명복창하기도 랭크뉴스 2025.02.21
45762 이재명, ‘총선 모진 기억’ 박용진 만나 “내 손 때문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21
45761 [영상] 고려대서 탄핵 찬·반 집회 충돌…예비 새내기는 "무서워서 정문 못 가겠어요" 랭크뉴스 2025.02.21
45760 尹 측 "공수처, 영장 쇼핑"... 공수처 "중앙지법에 체포·구속영장 청구 안 해" 랭크뉴스 2025.02.21
45759 윤 대통령 측 “공수처 중앙지법 기각 영장 3건 확인”…공수처 “거짓 호도 말아야”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21
45758 윤석열 측 “공수처, 중앙지법서 압수수색영장 기각” 공수처 “대통령 대상 아냐” 랭크뉴스 2025.02.21
45757 14명 체포명단 하달받고‥"5인 1조, 10개조 정치인 이송 나섰다" 랭크뉴스 2025.02.21
45756 고려대에 탄핵찬반 유튜버·외부단체 몰려 아수라장…2명 부상(종합) 랭크뉴스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