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블 영화의 주인공 ‘캡틴 아메리카’ 분장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경찰서 현관문을 부수고 난입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젯밤(20일) 11시쯤 40대 남성 안병희 씨를 재물손괴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자신을 빨리 조사하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경찰서 1층 출입 게이트 유리를 깨고 내부로 진입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안 씨는 지난 14일 저녁 7시 반쯤 주한중국대사관 진입을 시도하다가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안 씨는 자신이 미군 소속 잠입(블랙)요원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경찰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86 尹 측 “공수처, 중앙지법이 尹 압수·통신 영장 기각하자 서부지법에 영장 쇼핑” 랭크뉴스 2025.02.21
45685 "1주 줘야하는데 30주 지급"…메리츠증권 美주식 거래 혼란 야기(종합) 랭크뉴스 2025.02.21
45684 尹 측 "공수처, 중앙지법서 기각되자 서부지법서 영장 청구" 주장 랭크뉴스 2025.02.21
45683 ‘눈 떠보니 극우정당’ 국힘 지지율 하락…중도층 이탈 ‘현타’ 랭크뉴스 2025.02.21
45682 [속보] 윤 대통령 측 “공수처가 중앙지법에 청구했다가 기각된 영장 4건 확인” 랭크뉴스 2025.02.21
45681 “기아차 노조 간부에 취업 사기 당해, 8000만원 뜯겨”···경찰,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2.21
45680 "내 수사기록 헌재 주지 마!" 김용현 신청에 법원 '단호' 랭크뉴스 2025.02.21
45679 윤석열 쪽 “공수처, 중앙지법서 기각되자 서부지법으로 영장 쇼핑” 랭크뉴스 2025.02.21
45678 [속보] 尹측 "공수처가 중앙지법 청구했다 기각된 영장 확인" 랭크뉴스 2025.02.21
45677 속옷 벗고 한강 뛰어든 알몸 여대생…"아방가르드한 여자" 랭크뉴스 2025.02.21
45676 홍준표 "조기 대선 대비, 尹 탄핵 바라는 것 아냐" 랭크뉴스 2025.02.21
45675 [속보] 윤석열 쪽 “공수처, 중앙지법서 기각되자 서부지법으로 영장 쇼핑” 랭크뉴스 2025.02.21
45674 이재명, ‘비명횡사’ 박용진 만나 “가슴 아플 것 알아…큰 역할 해달라” 랭크뉴스 2025.02.21
45673 "운전 기사 노릇에 간부 의전까지" 영주시 6급 공무원 사망··· "직장 내 괴롭힘 있었다" 랭크뉴스 2025.02.21
45672 전기차 화재 위험 사라질까…한양대 연구팀 개발한 '신기술' 비결은 랭크뉴스 2025.02.21
45671 [속보]尹측 “공수처, 尹 영장 청구 서울중앙지법서 기각” 랭크뉴스 2025.02.21
45670 김문수 "尹 돌아와 국정 정상화해야… 저렇게 고생했는데 계엄 또 하겠나" 랭크뉴스 2025.02.21
45669 [속보] 尹측 "공수처가 중앙지법 청구했다 기각된 영장 4건 확인" 랭크뉴스 2025.02.21
45668 이재명, 양대노총 방문…"노동시간 단축·주4일 입장 명확" 랭크뉴스 2025.02.21
45667 [속보] 尹 대통령 측 "공수처가 중앙지법 청구했다 기각된 영장 4건 확인" 랭크뉴스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