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가인권위원회에 난입하고 주한중국대사관 침입 시도하다 체포당하는 안병희 씨 [자료사진]

마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온 안병희 씨가 경찰서에 난입하려 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경찰서 1층 출입 게이트 유리를 깨고 내부에 진입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인 안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안 씨는 경찰서로 찾아와 자신을 빨리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다 거부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안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안 씨는 앞서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안 씨가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단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고발당한 인터넷 언론 스카이데일리 기사의 제보자라고 공개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08 '결벽증' 트럼프, 갑자기 책상 바꿨다는데…머스크 아들 '코딱지' 때문? 랭크뉴스 2025.02.21
45607 중도층의 62% 정권교체, 69% 탄핵 찬성[갤럽] 랭크뉴스 2025.02.21
45606 "이제 그만하죠" 홍장원, 尹 대통령 관련 질문에 쓴웃음…무슨 일? 랭크뉴스 2025.02.21
45605 양육비 안 준 ‘나쁜 부모’…157명 출국금지·면허정지 랭크뉴스 2025.02.21
45604 종착역 향하는 ‘尹 탄핵 심판’… 尹·李 선고시점 누가 빠를까 랭크뉴스 2025.02.21
45603 경기도, 구리시 서울 편입 추진에 ‘GH 이전 백지화’로 맞불 랭크뉴스 2025.02.21
45602 ‘매각 명령 불복’ 상상인저축銀, 항소에 집행정지까지… 노림수는 협상력 키우기 랭크뉴스 2025.02.21
45601 이재명 "함께 위기 극복" 박용진 "대의명분 앞 모든 것 털자" 랭크뉴스 2025.02.21
45600 김재원 "조지호 답변 거부, 사실상 '尹 체포 지시' 인정한 것" 랭크뉴스 2025.02.21
45599 셀트리온, 독일서 대장염 치료제 임상 공개 "3명 중 1명 염증 사라져" 랭크뉴스 2025.02.21
45598 '중도보수' 논란에‥이재명 거듭 "세상에 회색도, 무지개도 있어" 랭크뉴스 2025.02.21
45597 머스크 아들 코딱지 묻혀서?…트럼프, 집무실 '결단의 책상' 교체 랭크뉴스 2025.02.21
45596 與 “소득대체율 인상, 고소득층 혜택만… 보험료율 13% 인상부터 처리하자” 랭크뉴스 2025.02.21
45595 “이제 야구만 남았다…” 한화, 두 달 만에 시총 32조 ↑…재계 6위 진격 랭크뉴스 2025.02.21
45594 한동훈 “국정원에 친구 없다”···윤석열 측 “홍장원 보좌관과 친구” 주장 일축 랭크뉴스 2025.02.21
45593 법원, 김용현측 “수사기록 헌재 주지말라” 신청 각하…불복해 즉시항고 랭크뉴스 2025.02.21
45592 경찰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입건"… 체포저지 문자 확보 랭크뉴스 2025.02.21
45591 “우울증 확률 79%” 공황장애 아니었어? AI가 10초만에[메디컬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5.02.21
45590 "나 빨리 조사해"…'캡틴 아메리카' 복장 尹 지지자, 이번엔 경찰서 난입 시도 랭크뉴스 2025.02.21
45589 美, 동맹국서 군함 건조 검토…“HD현대중공업에 높아진 주목도” 랭크뉴스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