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가인권위원회에 난입하고 주한중국대사관 침입 시도하다 체포당하는 안병희 씨 [자료사진]

마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온 안병희 씨가 경찰서에 난입하려 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경찰서 1층 출입 게이트 유리를 깨고 내부에 진입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인 안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안 씨는 경찰서로 찾아와 자신을 빨리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다 거부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안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안 씨는 앞서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안 씨가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단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고발당한 인터넷 언론 스카이데일리 기사의 제보자라고 공개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83 ‘눈 떠보니 극우정당’ 국힘 지지율 하락…중도층 이탈 ‘현타’ 랭크뉴스 2025.02.21
45682 [속보] 윤 대통령 측 “공수처가 중앙지법에 청구했다가 기각된 영장 4건 확인” 랭크뉴스 2025.02.21
45681 “기아차 노조 간부에 취업 사기 당해, 8000만원 뜯겨”···경찰,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2.21
45680 "내 수사기록 헌재 주지 마!" 김용현 신청에 법원 '단호' 랭크뉴스 2025.02.21
45679 윤석열 쪽 “공수처, 중앙지법서 기각되자 서부지법으로 영장 쇼핑” 랭크뉴스 2025.02.21
45678 [속보] 尹측 "공수처가 중앙지법 청구했다 기각된 영장 확인" 랭크뉴스 2025.02.21
45677 속옷 벗고 한강 뛰어든 알몸 여대생…"아방가르드한 여자" 랭크뉴스 2025.02.21
45676 홍준표 "조기 대선 대비, 尹 탄핵 바라는 것 아냐" 랭크뉴스 2025.02.21
45675 [속보] 윤석열 쪽 “공수처, 중앙지법서 기각되자 서부지법으로 영장 쇼핑” 랭크뉴스 2025.02.21
45674 이재명, ‘비명횡사’ 박용진 만나 “가슴 아플 것 알아…큰 역할 해달라” 랭크뉴스 2025.02.21
45673 "운전 기사 노릇에 간부 의전까지" 영주시 6급 공무원 사망··· "직장 내 괴롭힘 있었다" 랭크뉴스 2025.02.21
45672 전기차 화재 위험 사라질까…한양대 연구팀 개발한 '신기술' 비결은 랭크뉴스 2025.02.21
45671 [속보]尹측 “공수처, 尹 영장 청구 서울중앙지법서 기각” 랭크뉴스 2025.02.21
45670 김문수 "尹 돌아와 국정 정상화해야… 저렇게 고생했는데 계엄 또 하겠나" 랭크뉴스 2025.02.21
45669 [속보] 尹측 "공수처가 중앙지법 청구했다 기각된 영장 4건 확인" 랭크뉴스 2025.02.21
45668 이재명, 양대노총 방문…"노동시간 단축·주4일 입장 명확" 랭크뉴스 2025.02.21
45667 [속보] 尹 대통령 측 "공수처가 중앙지법 청구했다 기각된 영장 4건 확인" 랭크뉴스 2025.02.21
45666 "군대 가겠다" "4년 뒤에"... 국방부, '병역 미필' 사직 전공의 난감 랭크뉴스 2025.02.21
45665 "폭발위험, 500m내 접근 말라" 경고에도 관광객 몰리는 그곳 랭크뉴스 2025.02.21
45664 고려대 무전공 36명 모집에 733명 추가 합격…‘유형1’ 선발엔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