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게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방해를 직접 지시한 정황을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달 1차 체포영장 집행을 전후해 윤 대통령과 김 차장이 미국 메신저 앱인 '시그널' 등을 통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확보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 차장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체포 시도가 이뤄질 경우 경호처가 적극 나서서 막아라'는 취지로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이에 따라 윤 대통령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11 ‘150원’ 서울지하철 요금인상 미뤄진다···한강택시 운행도 또 연기 랭크뉴스 2025.02.21
45710 영장 기각 숨기고 서부지법에 영장 청구는 위법?…“법적 문제 없어” 랭크뉴스 2025.02.21
45709 [속보] 尹측 "공수처가 청구한 尹영장, 중앙지법서 기각한 사실 확인" 랭크뉴스 2025.02.21
45708 "내가 빨리 직무복귀를 해서!" 누가 봐도 '尹 주어' 같은데‥ 랭크뉴스 2025.02.21
45707 특전사 부하들 "곽종근, '의원 끄집어내라' 대통령 지시 전달" 랭크뉴스 2025.02.21
45706 이재명"노동시간 단축·주4일 입장 명확" 랭크뉴스 2025.02.21
45705 '삐삐 폭탄' 그대로 따라했다…'드론 조종용 고글' 쓴 러군 갑자기 '펑' 랭크뉴스 2025.02.21
45704 학생 대신 '재고 떨이'만 가득…새학기 다가왔는데 문구점들 '한숨' 이유는?[르포] 랭크뉴스 2025.02.21
45703 [단독] 美에 고부가철강 관세 제외 요청한다 랭크뉴스 2025.02.21
45702 “그 돈이면 ‘갤럭시S25′ 산다”... 자체 칩셋 탑재하고도 ‘가성비’ 포기한 ‘아이폰16e’ 랭크뉴스 2025.02.21
45701 김현태 707단장 "파키스탄 지휘참모대학 지원…인사청탁 안했다" 랭크뉴스 2025.02.21
45700 박지원, 이낙연 직격 “尹·이재명 동시청산은 정신 나간 얘기” 랭크뉴스 2025.02.21
45699 “어업량 53년 만에 최저” 고등어·갈치 밥상에서 못 보나 랭크뉴스 2025.02.21
45698 이지아 “친일파 조부 과오 사죄…재산 국가에 환수돼야” 랭크뉴스 2025.02.21
45697 특전사 지휘관 “尹이 ‘의원 끄집어내라’ 지시했다고 들어” 랭크뉴스 2025.02.21
45696 [속보]尹측 “공수처, 尹 영장 청구 서울중앙지법서 기각 숨겨” 랭크뉴스 2025.02.21
45695 홍준표 “명태균 만난 일, 통화한 일 없다” 했지만…음성파일·동석 사진 나왔다 랭크뉴스 2025.02.21
45694 계엄과장 “국힘 임종득이 30분 전 미리 보자해 압박감 느꼈다” 랭크뉴스 2025.02.21
45693 ‘캡틴아메리카 복장’ 안병희, “스카이데일리 제공 정보 출처는 ‘미정갤’”…보도 후엔 ‘대가’ 요구 랭크뉴스 2025.02.21
45692 “군인은 복명복창이라”…특전사지휘관 “곽종근이 ‘대통령 지시’ 전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21